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6일 "참으로 답답하다"며 정부조직법을 놓고 야당과 정면 대치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질타했다.
이재오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힘 있는 자가 양보하면 포용과 아량이 되지만, 약한 자가 양보하면 굴종이 된다"며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 힘이 어디에 있는지 국민들은 알고 있다"며 "파트너에게 굴종을 강요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다"라고 거듭 박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는 "지금 무엇이 급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올바르게 봐야 한다"며 "지금은 누구든 먼저 내려놓는 측이 박수 받는다"며 박 대통령에게 양보를 촉구했다.
그는 "정치는 오기로 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지도자일수록 목소리가 작아야 국민이 불안하지 않다"고 훈계를 두기도 했다.
정가에서는 친이계 좌장인 이 의원을 비롯해 친이계가 최근 정부조직법 난항을 놓고 조직적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 친이계가 과거 박 대통령이 구사했던 '여당내 야당' 전술을 역으로 사용해 국민적 지지를 얻으면서 독자적 정치 기반을 구축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정부 출범후 4대강사업 담합, 한식 세계화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국회를 통과하는 등, MB정권과의 차별화가 본격화하자 친이계의 위기감이 작동한 결과로 풀이하고 있기도 하다.
여권의 한 중진은 그러나 "박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자 친이계가 꿈틀대기 시작한 양상이나 이런 대응이 도리어 박 대통령과 친박을 자극해 MB 차별화를 더욱 강화시킬 가능성도 크다"며 "다수 국민이 등을 돌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격탄을 맞으면 친이계가 설땅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장이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사람은 정말 한심한 사람이로군. 박통이 알고 있는 것은 자신의 아버지로 부터 듣고 배운 암기된 지식 밖에 없다는 것을 몰라서 하는 말인가? 이러한 정치를 보수라 자칭하는 당신들과 그 궁민들이 아니든가? 협조하여 과거의 국정으로 살려야할 책임들이 니들에게 있지 않는가? 대통령은 군주요 곧 법이니라
오기로 정치협잡질한 인간 중 하나가 이재오아니겠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주목받고 싶어 안달이 나겠지. 저 인간이 민주당하고 같은 마인드로 분탕질이니 새누리도 그 모양일테고 청렴한척 자전거 타고 생쇼하지만 특권의식에 교통위반쯤은 '뭐 어때'란 마인드야 공연보러 가서도 주차 개떡같이해서 구설수에 올랐었지
이재오님 당신의 말은 모두 맞습니다. 그런데도 환영을 못받는 것은 명박시절 당신의 언행입니다. 그때도 이랫어야지 하여튼 지금은 환영합니다. 나라가 구멍가게입니까 자기말 안들어준다고 뗑깡놓고있게 새누리 중진이란분들 확실한 의사표현 해야합니다.친박 친이를 떠나 누가 두렵습니까? 국민이요 박근혜입니까? 확실이하세요 국민은 짜증 납니다
박근혜가 썼던 여당 내 야당은 비단 이재오뿐 아니라 누구라도 쓸려고 드는 방법일 것이다 ㅋㅋ 고로 화이팅이다~ 내심 박근혜없는 새당이 어찌 선거에 임할지도 궁금해진다 망해도 진작 쳐 망했어야할 당이 박정희 후광을 내세운 박근혜 때문에 죽지도않고 살아 지금까지 왔는데 ㅋㅋ 물론 저 민주당넘들 하는 꼬라지보면 새당은 망하지 않고 어찌 살아날거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