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중인 BBK 투자자문 전 대표 김경준(46)씨가 내곡동 사저 특검팀에 증인으로 출석해 다스의 자금흐름에 관해 진술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씨 자서전 <BBK의 배신>을 출간한 비비케이북스의 이병원 대표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대통령이라면 내곡동 사건의 배임 혐의도 확실해진다"는 주장이 담긴 김씨의 편지를 공개했다.
김씨는 편지에서 "다스는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도 무리를 해서 BBK에 190억원을 송금했다"며 "이 대통령이 다스를 소유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다스 재무제표를 보면 무리한 송금임을 확인할 수 있다"며 "검찰은 BBK 수사에서 이런 사정을 모두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특검 출석을 계속해 연기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이 조사를 하려 할 때마다 도망을 다니든지 입원하는 버릇이 있다"고 힐난하며 "특검팀이 잘 조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출판사측을 통해 LKe뱅크를 매개로 이 대통령이 BBK를 실제 소유했다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LKe뱅크 외환은행 계좌에서 이 대통령 개인 계좌로 49억원이 송금됐다는 내용의 전표 사본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해당 전표에 대해 "검찰에서 수사를 받을 때도 다 제출했지만 검찰이 일부러 이를 누락해 증거로 활용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스가 BBK에 190억원을 송금했을 때 예금이자를 포기하는 등 상당한 무리를 하면서 진행한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다스의 소유주가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무리하면서 송금하겠느냐, 내곡동 특검이 이런 부분을 밝혀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출판사측은 김씨가 스위스 비밀계좌에서 다스로 보낸 140억원과 관련해 이 대통령을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씨는 앞서 지난 9일 출간한 'BBK의 진실'에서 "다스가 BBK에 190억원을 투자했지만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회장이나 (처남) 김재정 감사를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히며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에혀~, 누구는 정치력이 쎄서 도곡동 '무혐의' 받았다고 국민을 우롱하질 않나.., 누구는 아프다고 우기면서 뭉개지를 않나.. , 닭그녀가 차별화 좀 할라고 디민 카드 맞냐? 초장부터 싹 수가 노랗네... '성실히 조사 받겠소'라고 하면서, 눈에 쌍심지 돋우면서 얼러대던 비서관도 있었는데.. 다 필요없고, 사실이 사실대로만 밝혀지면 된다.
노무현 잡아먹은 집구석 종자들 ㅡㅡ 나도 감정이 있다 나는 이번 대선에서는 투표는 ㅡㅡ 명박이를 잡기 위해서 박근혜를 안찍기로 결정했다 ㅡ ㅡ ㅡ ㅡ ㅡ 노무현 잡아먹은 집구석 종자들 ㅡㅡ 나도 감정이 있다 나는 이번 대선에서는 투표는 ㅡㅡ 명박이를 잡기 위해서 박근혜를 안찍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