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 후보는 12일 "지금은 어떤 사람이 대통령의 자격을 갖고 있느냐보다는 국민이 어떤 대통령을 원하는가가 중요하다"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측의 '무소속 대통령 불가론'에 재차 반격을 가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가진 `재외국민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과연 좋은 대통령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예전에 리더십 관련서를 보니 `조직의 리더가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겠느냐'고 조직원들에게 물었더니 안정감, 희망, 공감능력 등 3가지였다"며 "그 사람이 철학적으로 완벽하게 정립되고 오늘 물어본 질문을 다음날 해도 똑같은 대답을 낼 수 있고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일관되게 할 수 있는 사람, 내가 저 사람을 믿고 따라가면 우리 모두 잘 될 수 있다는 믿음, 상대의 고통과 아픔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을 리더로 원한다. 이 세 가지는 모든 조직의 리더 내지는 대통령에게 꼭 필요한 덕목들"이라고 자신의 강점을 강조했다.
그는 재벌개혁과 관련해선, "대기업 스스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집단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이에 대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어겼을 때 법률적으로 제재를 가하는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게 큰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선 "대기업은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지 말고, 대기업이 국내에서 공장을 만들거나 해외에서 받던 납품을 국내로 돌리면 이에 따른 혜택을 주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패와 관련해선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정도의 대국인데도 부패지수가 40몇위다. 부끄러운 수치"라며 "부패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국민들의 조세저항에 부딪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준법에 대해서도 높은 사람은 법을 안지켜도 잘 사는데, 나만 잘 지키냐 할 것"이라며 "세금도 마찬가지다. 복지국가를 건설하며 증세 논의가 나오는데 병행해서 투명성 강화와 부패 척결을 해서 세금을 낸 사람이 잘 쓰여서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우리가 공동체를 복원하고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외교정책에 대해서는 "기본원칙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하고 국익을 우선으로 하는 외교"라며 "기본적으로는 튼튼한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 기반에서 여러 관계를 정립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정책과 관련해선 "원화가치가 낮아지면 수출 기업에게 좋고 경제 발전에는 도움 되지만 서민 입장에서는 수입 물가가 올라가 고통을 겪고, 원화가치가 상승하면 수출이 잘 안되는 반면 물가 상승 압력은 줄어든다"며 "이 둘 사이에서 적정 환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잘 역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본 원칙은 시장에서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지만 급격한 유입 유출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되는 쪽은 국가가 미리 사전에 막아야 한다“며 “적정한 환율점을 찾을 수 있도록 자유 시장에 맡기되 (정부가)잘 선도하면서 급격한 변동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감시하고 관리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는 취업시 업무와 무관함에도 영어성적을 요구하는 기업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선 "다른 것으로 변별하기 어렵다보니 영어 성적을 요구하면서 악순환을 낳는 상황"이라며 "민간에 하지 말라고 법을 제정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일단은 공기업,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서 업무적으로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요구하지 않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내가 원하는 대통령은 새누리당에게서 정권 빼앗아 오는 대통령 야권단일화 하는 대통령 내가원하는 대통령은 언론 재벌 검찰 개혁 할 대통령 내가 원하는 대통령은 지금보다 더 잘살게 해주겟다는 허풍보다 지금보다 안나빠지게 만들수 있는 대통령 내가 원하는 대통령은 사람 목숨 중하게 여기는 대통령
확실한 건 넌 아니라는 거, 그리고 도대체, '궁민'이가 누군지? 희대의 사기꾼, 가장 교활하고 악랄하며 능구렁이처럼 처신하는 안씨에 질려버렸다 세계적인 가짜 석학 안씨 이제 그만 좀 하고 양심이 있거든 문재인에게 양보하고 사라져라 너 때문에 정권교체 파토나는 날엔 가만 안둔다
흥~, 솔직히, 통 감은 Ann . 타협의 정서는 아니 통하는 시절.. 진정, 민주의 정수가 꽃을 필 한국이 되지 않았나? 백성의 삶은 피폐한데<옌장, 빚이 얼마냐?.. 빚내서 먹고산다> 정권은 잘 산다고 드립질이다... 이게, 한국이다. 재인, 닭, .. 핵심을 뚫지 못한다. 빚더미의 국민.. 헛 희망은 핋요가 없다. 속이지 말라..
진정한 민주주의가 우리나라에서 정착하려면 적어도 십수년은 걸려야 한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이번에는 m후보에게 양보하고 5년간 정당수업과 인맥형성을 더 쌓아 차기를 차지 하는 방법도 생각해 봄 직하다 거물들이 한꺼번에 한물에서 놀면 사람들도 갈라지고 이도 저도 아닌 중구난방으로 정신줄 놓게 되면 다 된밥에 재뿌리는 결과만 존재할 뿐 기가막힌 수를 생각하라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 이런 상식이 사회에 뿌리를 내려야 비로서, 아비규환. 이걸 면할거다. 쳇, 지들<특수층>은 별짓 다하더라, 그래도 아니 제한을 받는데, 삼가, 소위 '민간'은 그 비슷한 것만 해도 서슬 퍼런 경찰, 껌찰. 아주 G랄이더라. 이게 무신 '민주'냐? 백성은, 정의의 왕이신 '예수'님을 바라고 살아야 하냐? 정치좀 잘해라.
철수는 선택해라 국정을 깔아뭉개고 초법적 위치에서 인권이 무시되고 언론이 죽고 온갖 비리로 얼룩진 오년에 대한 심판을 시작할것인지 말것인지 필요하다면 민주에 서고,, 필요 없다면 알아서 처신해라 이건 정쟁도 아니고 공동체를 파괴하면 안된다는 기준과 원칙을 세우는 일이다....
아래보니 철수는 정치에 무관심하다가 어쩌고..하는데 평범한 시민이 학업. 경제활동. 가정생활 하면서 사는게 자연스럽고 건강한거지 어려서부터 정치과잉 권력투쟁. 데모. 투옥 등을 겪는게 정상인가. 우리는 독재자 한 사람에 의해 역사가 왜곡되고 그 반작용으로 정치과잉적 삶을 살아왔다. 이제는 정상적으로 성장한 사람이 정상적으로 나라 이끄는 시대가 됐다
똑 소리 난다. 우리도 이런 대통령 가질 때가 됐다. 너무 후련하다. 모범이란, 말로 정할땐 감이 안오는데 막상 눈 앞에 대하고 보니 눈이 밝아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이런게 희망인가... . 상대 후보나 흠집내고 자기 비젼 없이 판만 흐려놓는 스스로 대릉령될 자신 없는 후보는 깨끗이 처신하는게 적을 이롭게 하지말고. 쉽게말해 깽판 놓기 없기.
철수 동창들과 인터뷰한 기사를 봐라. 엄혹했던 80년대초에 시위 한 번 안 하고, 시국토론 한 번 안 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아무 관심 없었단다. 사람 접하는걸 어려워하다 보니 임상을 피하고 생리학, 그것도 버거워서 컴퓨터 만지다가 백신개발에 이르렀는데 한 마디로 나홀로 세계에 빠져살던 위인. 정치를 뭘 알겠는가. 총선은 귀찮고 책으로만 읽었지.
철수가 단 한 번이라도 총선 출마 경험이 있으면 어제처럼 정당무용론이나 뜬구름 화법은 구사하지 않았을 것이다. 철수가 예를 드는 클린턴과 오바마도 출마와 지지유세, 입법 발의, 모든 일련의 정치활동을 다 겪고나서 대통령에 출마했다. 철수는 모든 걸 생략하고 정계입문하자마자 대통령 하겠단다. 이제 대한민국과 국민이 실험실 모르모트 신세가 되었다.
내가 보기엔 정부수립이래 이렇게 세세하게 설득력있게 정책 방향을 설명해주는 정치인은 없었던 것 같다. 3자 토론이 기다려진다. 정말 보고싶다. . 박근혜. 문재인은 많이 공부해야겠어. 특히 박그네...참모들이 3자토론 자체를 회피하려 하겠지. 3자토론 가능한 한 많이 갖자. 유권자는 후보 입으로 직접 약속하는 걸 보고싶다.
현장에서 겪은 실제 정치경험이 없으니 책(리더쉽 관련서) 얘기부터 하지. 딱 백면서생 기질. 산전수전 다 겪은 300명의 국회를 이런 <서생 무당파 대통령>이 대적한다고? 안철수만 대통령이 되면 자동적으로 정계개편 된다고 주장하는 지지자들을 보면 한여름밤의 잠꼬대에 다름 아니다.
박근혜의 유체이탈, 뜬구름 화법의 2.0 버전. 책에서나 말하는 것이나 똑같다. 모호하다. 알맹이가 없다.원칙론의 나열뿐. 주변의 정책통들은 실무경험이 없는 대학교수들일뿐. 선거 지휘 책임자는 초선의 한나라당 출신 소장파. 초선의 민주당 의원. 지지율이 급락세라고 하던데 앞으로 박살날 일만 남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사학법 개정 하나 하려고 했더니 한나라당과 전국의 개독과 사학단체들이 다 들고 일어났는데 무소속으로 도대체 어떻게 한다는 건지. 무소속으로 개혁을 하면 이익 집단들이 "예" 할까? 제발 정신 좀 차리고 현실을 직시하시길. 당신때문에 대선 이상하게 꼬이는 느낌임.
제윤* 요년이 말을 참 이쁘게 했네요“도둑놈 상황판단 능력제로”, “무개념 파렴치범”, “혈압상승 유발자”라고 비난했으며, 검찰을 “성희롱이나 하는 인간들”, “부끄럼도 죄의식도 없는 사이코패스, 범죄자”, “무식함, 부도덕함, 거의 악마 같다”요런 년의 입에는 위대한 김일성법봉(백두산 박달나무로 제작)으로 한 10대 갈겨서 법의 엄중함을 깨닫게해야할듯
자격도 없는놈을 국민이 원하면 대통령으로 뽑아야하냐? ㅋㅋㅋ 찰스의 발언은 자격은 없지만 국민의 인기로 대통령되고 싶다는 말.. 논문 세탁, 다운계약서,bw배임죄,군대시절 위수지역이탈, 수호신 할아버지 친일논란 주식 뻥튀로 졸부로 등극 국가와 공기업에 대한 수의 계약으로 땅짚고 헤엄치기식의 기업경영 카이스트와 서울대 부부동시임용-물론 자격없음
인생 자체가 교과서이고 공맹의 말씀만 줄줄 읊으면 우짜는교. 그런 말 들을라고 그런 질문 하지 않았는데 대답은 교과서의 원론적 이야기.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의 전형적인 답변 태도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보다는 지혜로운 사람이 이시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원론,원칙, 교과서.이런 것 만으로는 대한민국이 나아가지 않는다. 철수야 정녕 칼을 뽑지 않을기가
그 부패지수 40 위 만든게 이명박이야,,, 부패는 그냥 현정권 욕만해,, 참여정부땐, , 저 조사 담당자들이 이렇케 빨리 부패척결했나 놀랬어...니가 노통보다 시스템 구축하면서 더 잘할꺼 같애??? 명박이를 단정적으로 언급해서 표모을 생각은 못하고 은근히. 양비론으로 나가네,?
IMF 직후인 DJ정부 시절에는 공무원들이 몸사리느라 업체들에게 함부로 뒷돈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참여정부 시절에 조금 살기가 나아지자 말단 공무원들까지 다시 접대 요구하고 푼돈 받아먹기 시작했었는데, 참여정부는 그 문제를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에 중소기업들로 부터 많은 원성을 샀었다. MB정권하에서는 ???
적정한 환율점을 찾을 수 있도록 자유 시장에 맡기되 (정부가)잘 선도하면서 급격한 변동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감시하고 관리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 ----------> 경제학 원론에 나오는 소리 재생하지 마시고 그걸 어떻게 이룩할수 있는지 그것도 무소속 대통령이 그걸 듣고 싶다니까요...?/
대통령 되겠다고 하는데 이명박근혜도 그렇게 이야기 했다. 구체적으로 뭘 할건지 공약을 얘기해라.. 두리뭉실 허허실실 그렇게 대통령 되려고 하느냐? 대통이 어디 중소기업 대표 뽑는 자리야? 중소기업대표도 그렇게 대충은 아니지 새누리당한테 "해도해도 너무해요" 하는 질질 짜는 소리나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