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이 3일 총선에서 '이념 투표'를 해야 한다며 노골적으로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불법사찰 파문으로 심판표가 결집하는 등 심상치 않은 기류가 목격되자 <조선일보>가 극한 위기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김대중 고문은 이날자 칼럼을 통해 "우리는 이번 총선에 우리 지역에서 누가 출마했는지를 잠시 잊자. '인물' 위주에서 벗어나자는 얘기"라며 "이번 총선은 철저히 진영(陣營)의 논리로 치러지고 있다. 표면상으로는 정당 간의 싸움 같지만 내용은 보수 대 진보, 우파 대 좌파의 대결이다. 따라서 '인물'보다는 그 인물이 보수성향이냐 진보성향이냐가 중요하다. 자기가 보수성향이라면 보수 쪽 후보를 찍어야 하고, 진보 또는 좌파 쪽 성향이라고 생각한다면 좌파 후보를 찍으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국회가 국회의원 개개인의 신념과 철학에 따라 표결하는 원칙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가 뽑은 지역출신 국회의원은 한 개의 숫자나 조직의 거수기에 불과하다"라며 의원들을 '거수기'로 단정한 뒤, "정치집단의 이념과 노선, 정책과 철학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풍토이기에 유권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이념'이고 인물이 아니라 정당"이라며 거듭 이념 투표를 촉구했다.
그는 더 나아가 "대북정책, 안보문제에 관한 현격한 시각차이와 접근방식이 노정된 상황에서 유권자는 이념을 보고 투표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다. 친북(親北)·종북(從北)이 공공연하게 활동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나라'의 존재"라며 노골적으로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촉구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어떤 정치인은 이번 두 차례의 선거를 두고 '우리가 대선에서 이기려면 총선에서 지는 것이 유리하다'는 과격한(?) 주장을 하기도 했다. 지극히 위험한 사고"라며 "'대통령 때리기'가 국회의 '유행'인 상황에서 소수당 대통령은 사실상 식물인간이나 마찬가지다. 특히 집단논리와 진영논리가 절대적인 오늘의 정치풍토로 미루어 다수당의 지원이 없는 대통령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 나라는 정치 효율 면에서 그야말로 반신불수"라며 대선에서 새누리당이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서라도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에게 몰표를 찍을 것을 주문했다.
야 김대중 , 돌아가신 김대중선생님을 더이상 욕되게하지말고 네놈은 이름부터 갈아라, 나는 나이 70이 넘었어도 진보다 ,도대체 박정희 유신시대부터 지금껏 보수놈들이 한것이 무었이냐, 친일 친미 매국에다 부패 독재 보수자칭하는 정권놈들 이젠 징그럽다, 조중동 나는 그신문 보는놈조차 꼴도보기싫다.
[조선일보에 대한 노무현 전 대통령 어록] .. 조선일보는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는 신문. 친일경력과 군사독재정권과 결탁했던 과거가 있는 신문. 기득권층의 편에 서 있는 신문이고,중산층과 서민들에게 적대적인 신문. 그들이 왜곡보도를 하는 한 국민들은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2001.12.3 오마이뉴스 인터뷰)
이념을 보고 투표? 그래도 딴나라당은 해체된다! .. 군 미필 수두룩..친일,친미파 수두룩.. 친일파 언론과 족벌세습 대형교회들과 유착.. 대기업아닌 재벌과 유착,혼맥관계, 독재자 딸과 독재 잔존세력들.. 선거부정.. 예산안 날치기 기록 갱신한 정권.. IMF만든 세력.. 5년동안 자기들 배불리고,국민들 사찰,때려잡기만한 정권..
정권이 북한처럼 국민 전체를 감시하고 독재한다는 것이 밝혀진 이상에 국내 보수 꼴통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는 진짜 빨갱이 집단이 아닌지 확실하게 검증해야 한다. 도둑도 자신은 도둑이 아니라고 우기듯이 꼴통 보수들도 자신은 빨갱이가 아니라고 우기지만 내가 볼땐 꼴통보수들이 진짜 빨갱이 집단이란게 밝혀졌다고 본다.
보수 진보 모두 소중한 상호 보완적 가치이지 배척되어서는 곤란하다. 문제는,검찰,재벌,기득권자를 대변하는 보수언론,재산형성과정에 똥내나는 사람들,압도적 인구수를 무기로 남한사회를 좌자우지하는 경쌍도의 패권주의,사학재단,의사,약사 등 기득권을 보호키 위해 보수에 위장전입하여 똥누리당을 열열히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기득권자지,보수는 아니다.
종편이라는 특급선물세트의 약발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는 모양이군...전가의 보도처럼 지니고 다니는 이념덧칠 공세로 우리가 남이가 다 모여를 주장하시니...제대로 뉴스데스크와 뉴스타파..제대로 타파가 시대적 유행어인데...흑백논리의 냉전이념시대적 사고로는 절대 대한민국을 선진한국으로 이끌수 없고,남북평화공존을 통한 한반도평화와 안정도 요원하다고 본다.
찌라시야.. 닭은 야당보고 이념에만 메달린다고 하던데.. 니들은 무슨 이념투표타령이냐.. 대한민국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계급투표다. 알겠냐? 비정규직이 똥누리당 찍는게 비정상인거지 안그러냐? 강남사는 애들이 똥누리당 찍는것도 같은 맥락이고.. 근데 나머지는 뭐냐? 그러니 평생 노예로 사는거지..
보아하니, 참, 모두가 미쳐 돌아가는구나. 조선일보 같은 악당신문이 없어져야, 뷰스같은 찌라시도 없어진다. 이런 악당지와 찌라시가 없어져야 허구한날 개쌍욕질하며 부하뇌동하는 더러운 날파리들도 없어진다. 정치가 뭔지, 선거가 뭔지, 멀쩡한 인간들이 발광하고 개지랄하는 이 더러운 정치문화 하루빨리 사라져라.
내가 조선일보 말한마디에 꼬봉놀이 하냐 빨갱이 장사가 시작 됐구나 근데 조선일보는 북한 이름이다 ㅡ ㅡ ㅡ 조선일보야 나는 조선일보가 부자 되는것 정말로 보기 싫다 조선일보 망하는날 그 언제일까 하면서 4월11일은 명박이 박근혜 새누리당 조선일보 한국양아치 보수들이 망해야 한국서민들이 산다 그래서 나는 민주당 찍겠다
개조선의 생존방식은 남과 북 그리고 동과 서의 갈등을 끊임 없이 유발 시켜서 친일의 내면속에 갇혀 있던 본인의 정체성을 호도하는데 있다. 평안도 쌍놈의 집안인 방가의 개조선 마지막 종착역이 너무나 가까워진 느낌이다.대한민국의 악성종양 개조선 4.11때 확실히 응징을 해서 악성종양의 덩어리 환부를 도려 낼 기회를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