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광우병 대책회의 공동상황실장으로 촛불집회를 진두 지휘했던 박원석 전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등 100여명의 시민사회인사가 27일 통합진보당에 입당했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전 사무처장을 비롯한 시민사회인사들의 입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에는 박 전 사무처장외에 이광철 민변 사무처장, 권혜진 흥사단교육본부 사무처장, 김태형 환경운동연합 부장, 안진걸 전 광우병대책회의 조직팀장 등이 입당했다.
이들은 입당의 변을 통해 "더 이상 1%의 특권이 99%의 국민을 실패자로 만들어 버리는 세상임을 모르고 개인의 상처로 좌절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며 "모두를 패자로 만드는 1% 정치를 끝내고, 다수가 승자가 되는 99%의 정치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정치는 현실이다’라는 명분으로 많은 시민운동가들이 과거와 현재의 민주당을 정치참여의 길로 선택했지만 정치는 현실이기 이전에 가치이자 신념"이라며 "한국정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99%의 삶을 지키지 못했던 양당체제의 기득권보다는 진보정치를 강화시키는 데 시민운동이 기여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가 내린 성찰적 결론"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진보정당과 시민사회가 운동의 연대, 정책연대를 뛰어넘어 정치연대를 실현하는 가교가 되겠다"며 "시민운동의 대중성과 전문성, 정책능력을 진보정치에 불어넣는 역할에 주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 김정헌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김정범 보건의료단체연합 집행위원장, 영화감독 정지영씨 등 각계인사 122명은 박원석 전 사무처장을 통합진보당 개방형 비례대표 시민사회 후보로 추천했다.
이들은 "시민사회와 진보정당간 정책연대의 성과를 정치연대로까지 확장해 향후 한국사회 개혁에서 더 긴말한 연대를 모색해야 하고 그 출발점으로 시민사회 인사를 개방형 비례대표 당선권에 우선 배치함으로서 정치연대의 가교를 만들어야 한다"며 "박원석 전 처장은 시민사회 원로와 대표자, 전문가들, 일선 활동가들까지 폭넓게 소통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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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은 없고 망하는 길로 가고 있구나 명박이 한데 당하고도 명박이 살려주는 꼴이니 정치를 그렇게 하고 싶으면 뭉쳐야지 ㅡㅡㅡㅡㅡㅡ 미친놈들 니그들은 그런 정신 머리로 국회의원 못된다 정치 제도권에 들어가서 경쟁을 하면서 정치 스타일을 키워 나가야지 정권도 못잡는다 미국의 오바마 봐라 정치공부 좀 더해라 민주통합당 지지 할것이다
왜 연대만 할려했는지 참. 그리고 미리미리 판을 짰어야죠. 암튼 야권연대는 되야되요. 어떻게 하던지 하세요. 안됨 마는거구. 새누리당을 찍지않고 당선가능한 후보를 찍어야죠. 아직 정치가 멀은거 같아요. 서로 조율도 못하는 사람들이 통일은 어떻게 할지... 참.. 멀고 멀었네요
통합진보당 야권연대없이 혼자 가겠다는데 찬성하는 사람들은 딴누리 알밥임이 분명하다 시민사회에서 아직 야권연대에 불을 지피며 힘을 실어주려는 움직임 있다 이런때에 통합진보당 단독행동에 찬동하는 것은 야권공멸 즉 통합진보당도 망한다는 거다 이럴땐 시민사회운동 하는 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현명한 판단이다
1% : 재벌, 강남과 지방 졸부, 판사, 검사, 변호사(일부), 국회의원(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등) 99% : 1%을 제외한 국민과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등 4월 총선에서는 99%에 의한 정치 개혁을 이룩해야 우리 후손들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민통당에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기득권과 개인의 영달만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한나라당 2중대 김진표를 퇴출시키라고 국민이 요구하는데, 오히려 김진표 특보 2명에게 공천을 주는 민통당.. 이런 놈들 뽑을 바엔 서민, 약자 대변하는 통합진보당 뽑는다.. 보령시 서천군=강동구(43)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 정책특보 수원시 팔달구=김영진(44) 현 김진표 원내대표 정책특보
여지껏 사람 많이 바꿔봤습니다. 선거때만 되면 신인들 대거 영입했지만 남는 건 도루묵이었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아니라 당을 바꿔야 합니다. 언제까지 속고 또 속으며 살아야 하는 것인지.. 이제는 진보정당들에 힘을 실어줍시다. 한계단씩 오르다 보면 정상에 서겠죠. 이미 지자체에서는 나름의 성과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휘자와 피지휘자. 지배자와 피지배자. 결국 결국 결국..... 모두 머리 하나씩 평등하게 가지고 있지만...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청중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한 것으로 만족하고 이름을 남기는 것은 지휘자뿐. 촛불집회의 경우 앞장선 자는 있었을지 몰라도 지휘감독한 자가 있었나?
새누리당 38.2%, 민주통합당 32.9% 통합진보당 3.1%, 자유선진당 1.7%, 국민생각 1.5%, 진보신당 1.1% 정당 지지율이 이번 총선 결과를 말해준다 박근혜의 새누리당이 더 약진 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민을 위하는 야당이란 없다 지들 잘 난 맛에산다 18총선의 되풀이를 보게 될 것디다 민통당이던 통진당이던 통자들어간 것들은 다 똑같다
유권자 여러분, 국민의 입장에서 민주당/한나라당을 통제하려면, 통합진보당에 캐스팅 보트를 주어야 합니다. 유권자의 입장에서 정치 실험을 해보는 겁니다. 밑져야 본전입니다. 민주당/한나라 모두 기득권 세력입니다. 그들은 변화 원치 않습니다. 유럽이 선진인 이유는 통합진보당 같은 정강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의 지지를 믿습니다.
정치하는 것들 나는 믿지 않는다. 하지만 도로민주당한테 두 번 연거푸 또 속느니, 차라리 한 번 속을 위험을 부담하더라도 통진당을 지지하는 것은, 그야말로 형산에 숨은 옥처럼 귀하고 귀한 일이라 할 터. 속는 한이 있더라도 통진당에 올인하는 것은, 지금 시점에선 대의라 할 것이다. 통진당!
바기정권 심판은 기본중에 기본이고,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미완으로 남겨놓은 '사람 사는 세상' 에 조금이라도 가깝게 가려 한다면, 지금 민주당의 행태는 너무 한심스럽다. 오히려 지난 참여정부 수준에 한참 떨어지는 낡은 구태를 반복하고 있다. 그저 정권을 다 먹은 거 마냥 자리 욕심에 헐떡대는 모습이다...
당선은 못 시켜도 떨어트릴 수 있는 능력자들이 진보라구? 진보 개나 줘라! 다들 살만 한가보이 댓글이 태평성댈세~ 4년으로 부족한가보군 이게 국민 수준이면 우쩔껴 다 죽자 허긴 일제 36년에서도 산 우리조상님들 지금까지 일본 대사관 앞에서 눈물로 지새는 할머니들도 계시긴 하지...
민주당의 4+1안은 내가 봐도 상대에게 너무 큰 모욕을 줬다. 스타급의원들만 해도 7명은 돼는구만..그중 2개만 주고 당선가능성 없는곳1+1.. ㅋㅋㅋㅋㅋㅋㅆㅂ 웃겨서 똥나오려고 해..민주통합당은 봉도사 완전 이용만 해먹었네~!! 한명숙은 봉도사 버리고 봉도사가 비판한 김진표 공천못줘서 저러는데..봉도사 나오면 한명숙사랑받는 김진표일당한테 처형당하겠네..
한나라당 2중대 김진표를 퇴출시키라고 국민이 요구하는데, 오히려 김진표 특보 2명에게 공천을 주는 민통당.. 이런 놈들 뽑을 바엔 서민, 약자 대변하는 통합진보당 뽑는다.. 보령시 서천군=강동구(43)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 정책특보 수원시 팔달구=김영진(44) 현 김진표 원내대표 정책특보
더이상 민쥐당에게 기대하길 포기했다... 소수이고 아직은 세가 약하다지만...끝까지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정당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중간에 배부른 소리같은건 집어치우라... 저 왜나라당이 궤멸되고 지역정치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오로지 한 길로 가라... 내 표가 사표가 될지언정 조삼모사의 민쥐당을 포기하고 진보당을 지지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