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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부세 25만명에 1조2천여억 부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올해 종합부동산세는 총 25만명에게 1조2천239억원이 부과됐다고 국세청이 23일 밝혔다.

국세청은 "종부세 납세의무자 수와 부과액은 작년과 비슷하다.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와 과세대상물건명세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공시가격 기준이 1월 1일이어서 올해 집값 하락분은 반영되지 않았다. 별도합산토지의 시세반영률(공정시장가액 비율)이 작년 75%에서 80%로 높아져 총 부과액은 작년보다 26억원 늘었다.

종부세 납부기간은 12월 1일부터 15일이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구라가판치니

    국세청 발표를 믿어도 될까? 맨날 세금으로 조졌다는 발표가 있지만, 뭐 바뀌는 게 없더란 말이지. 민심 다독이려고 구라까는 게 아니냐 하는 의심이 간다는 말이야. 믿게끔 하려면 구체적인 명단을 발표해야하는 거 아닌감?

  • 3 0
    11111

    삼성 1분기 영업이익도 안되는 구만..하하하 ........대기업을 키워야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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