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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 앞다퉈 안철수에 'SOS'

박빙의 접전 계속되자 안철수 교수에게 지원 요청

민주당 의원들이 선거를 사흘 앞둔 23일 앞다퉈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게 박원순 야권단일후보를 지원해달라고 SOS를 보냈다.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는 안 원장은 잘 모른다"면서도
"(안 원장이 박 후보를 지원하면) 굉장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원을 호소했다.

그는 "이제 한나라당은 카드를 다 쓴 상태"라며 "박 후보의 캠프에서 쓸 카드는 내가 볼 때 '안철수 카드'도 남아있지 않느냐는 판단"이라며 거듭 지원을 당부했다.

전병헌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선거 초반부터 지금까지 박 후보는 줄곧 우세를 지켜오고 있고 격차가 좁혀졌다고 하지만 숨어있는 야권 지지층을 고려하면 대세는 사실상 결정됐다"고 주장하면서도 "다만 또 다른 주인공이던 안철수 교수의 모습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안 교수의 꿈이 박 후보가 서울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꿈과 다르지 않다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함께 해야 할 때"라며 "지금 안 교수의 참여가 필요한 것은 박 후보의 승리가 불안해서가 아니라 안 교수의 말처럼 거슬러 왔던 역사의 물꼬를 순리로 잡아가는 민심의 흐름에 함께하는 참여의 가치가 무엇보다 중대하기 때문"이라고 지원을 호소했다.

원혜영 의원도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안 교수는 '현 집권 세력의 확장은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했던 소신을 갖고 서울시장 보선에 나서달라"며 "박 후보를 위해 나서달라는 것이 아니다. 현 상황을 바꾸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참여'라는 것, 새로운 정치를 위해 국민이 투표해야 한다는 것을 말할 시간"이라고 안 교수를 압박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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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11 0
    희망

    안교수는 절대로 국민의여망을져버릴분이 아니다.
    무조건참여하셔서 국민의힘이 무엇인지를 수꼴들에게 보여주어야하고
    또한희망을 주어야합니다.10.26일 의미깊은날입니다.
    18년 박정희독재를 마친 역사적인날입니다.
    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압도적인승리를이루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삼아야합니다

  • 10 0
    대구사람

    올바른 정신을 가진 자라면 이런 상황을 결코 방치할 수는 없다고 본다.
    확실한 매듭으로 바른 새 길을 열어야한다. 분명하게 구시대정신과는
    획을 그을 필요가 있다.

  • 15 0
    ㅡㅡㅡ

    큰 역사의 흐름을 볼때 안철수 교수의 지원이 필요한거 같다
    또 다시 한나ㄹ당에 맡겨선 안되잖은가

  • 11 0
    억원오리알

    서울시장 박원순 당선학정
    나억원 낙동강 오리알

  • 1 8
    축하한다

    안철수가 슨상님됐네. ㅋㅋ

  • 18 1
    이구호

    [안철수]교수 등장으로 이번 선거 야권후보인 [박원순]완전 당선에 쇠기박고 그 다음에는 [이명박]현 정권의 부정비리 축제험의들에 대하여 특검을 실시 [한나라당]정권 완전 토초시켜야한다..
    그들이 다시 일어서게해서는 절대 않된다..

  • 4 12
    처변불경

    민주당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발생한 것은 손학규 탓이다.
    FTA의 이완용은 김종훈이고 민주당의 이완용은 손학규다.

  • 2 17
    처변불경

    민주당 의원놈들은 쓸개도 배알도 없는 놈들이네...
    네놈들 양심에 물어 봐라.
    안철수가 지도자감인지를!!!

  • 19 3
    시민승리

    서울시민 투표장에가서 기호10번 에 기표하면 박원순후보 가 이기고 서울 의 양심세력 이 이기은겁니다...

  • 5 24
    asdf

    못난 인간들.명색이 제1야당이라는 자들이 자당 소속도 아닌 일개 개인에게 애걸복걸 하고 있나?

  • 40 2
    사실

    10.26은 건강한 대한민국의 시작입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악마들을 몰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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