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MB-한나라-박근혜 다시 동반하락
MB 27.1%로 연중 최저치 경신, 문재인 4.5%로 4위 등극
전주에 잠시 반등하는가 싶던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지지율이 또다시 동반 하락했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2.5%p 하락하며 27.1%를 기록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올 들어 이 대통령 지지율 최저치은 2주전의 27.3%였다.
반면에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2.1%로 전주 대비 3.9%p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에서도 지난주 소폭반등했던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다시 2.0%p 하락하며 30.2%의 지지율을 기록, 33.4%(▲1.1%p)를 기록한 민주당과의 격차가 다시 3.2%p로 벌어졌다.
이어 민주노동당 5.1%, 국민참여당 4.2%, 자유선진당 2.8%, 진보신당 1.7% 순으로 나타났다.
대선후보 지지율에서도 박근혜 전 대표가 전주 대비 3.2%p 하락하며 29.9%로 20%대로 떨어졌다.
이어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0.4%p 상승하면서 11.7%로 2위를 기록했으며,1 유시민 대표는 1.0%p 상승한 9.5%로 3위를 기록했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전주보다 2.1%p 상승하며 5.4%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이어 한명숙 전 총리(4.8%), 김문수 지사(4.4%), 오세훈 시장(3.8%), 이회창 전 대표(3.5%), 정동영 최고위원(3.3%), 정몽준 전 대표(3.1%), 홍준표 의원(2.0%), 김태호 의원(1.9%), 노회찬 전 대표(1.7%), 정세균 최고위원(0.9%), 남경필 의원(0.8%), 원희룡 의원(0.8%)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5월 23일~2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3천750명(유선전화 3천명, 80% + 휴대전화 750명, 20%; 일간 750명 * 5일)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 Dialing; 전화번호부 미등재가구 포함 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2.5%p 하락하며 27.1%를 기록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올 들어 이 대통령 지지율 최저치은 2주전의 27.3%였다.
반면에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2.1%로 전주 대비 3.9%p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에서도 지난주 소폭반등했던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다시 2.0%p 하락하며 30.2%의 지지율을 기록, 33.4%(▲1.1%p)를 기록한 민주당과의 격차가 다시 3.2%p로 벌어졌다.
이어 민주노동당 5.1%, 국민참여당 4.2%, 자유선진당 2.8%, 진보신당 1.7% 순으로 나타났다.
대선후보 지지율에서도 박근혜 전 대표가 전주 대비 3.2%p 하락하며 29.9%로 20%대로 떨어졌다.
이어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0.4%p 상승하면서 11.7%로 2위를 기록했으며,1 유시민 대표는 1.0%p 상승한 9.5%로 3위를 기록했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전주보다 2.1%p 상승하며 5.4%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이어 한명숙 전 총리(4.8%), 김문수 지사(4.4%), 오세훈 시장(3.8%), 이회창 전 대표(3.5%), 정동영 최고위원(3.3%), 정몽준 전 대표(3.1%), 홍준표 의원(2.0%), 김태호 의원(1.9%), 노회찬 전 대표(1.7%), 정세균 최고위원(0.9%), 남경필 의원(0.8%), 원희룡 의원(0.8%)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5월 23일~2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3천750명(유선전화 3천명, 80% + 휴대전화 750명, 20%; 일간 750명 * 5일)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 Dialing; 전화번호부 미등재가구 포함 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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