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을 4일 "전과 14범"이라고 비난했던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이 5일에는 "최악의 대통령인 전두환만큼이나 나쁘다"라고 거듭 맹비난했다.
명진스님은 이날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전 전 대통령은 광주에서 인간을 살육했다. 그런데 이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뭇생명들을 살육하고 있다. 더 큰 죄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명진스님은 또 이 대통령에 대해 "거짓말을 잘하자. 그런데 제발 금방 들통나지 않도록 성의있게 거짓말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비아냥댔고, "희망이 없다. 빨리 세월이 흘러서 임기가 종료되길 빌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4대강사업 강행 이유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광신적인 믿음이 있으니까.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의원 때 어디 가서 간증을 했는데 '자신의 집 뒤에 절이 있는데 거기 중들을 다 내쫓고 가운데 법당에서 살았다'고 해서 엄청 욕먹었다. 광신적인 기독교 신자"라며 "현대건설 회장하면서 몰아붙인 못된 습관이 남아서 지금 같이 국토를 함부로 유린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진실한 기독교인이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거짓말 잘하는 기독교인, 6일 동안 죄짓고 일요일에 교회 가서 회개하면 죄가 다 사해지는 기독교인, 이런 기독교인은 진정으로 반성해야 한다"며 "현 정권에서 거짓말로부터 자유스러운 사람이 얼마나 있나? 이명박 정권은 한마디로 거짓말 정권"이라고 거듭 질타했다.
그는 또 "나는 한국사회의 지도자가 될 만한 기준으로 '성골'과 '진골'을 나누는데, 우선 진골에 들려면 위장전입과 탈세 또는 논문표절 같은 것을 해야 한다. 부동산 투기는 기본이다. 여기에 기독교인이면 이제 성골로 들어가는 후보가 된다. 거기에 소망교회면 완전 성골이다. 나도 강남에서 봉은사를 잘 유지하려면 오늘 인터뷰 마치고 소망교회 신도 등록해야 되겠다"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개신교에 대해서도 "가령 공정택 전 서울교육감을 당선시킨 게 강남의 대형교회 아닌가. 한국 대형교회의 결속을 통해서 권력을 창출하는 것이다. 이젠 은행도 만든다고 한다. 현재 대형교회는 성경에서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은 '나의 이름을 빌어 큰 성전을 짓는 자들아'라고 하면서 꾸짖었다"며 "한국교회가 전반적으로 반성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북의 세습은 그렇게 비판하면서 자신의 대형교회는 왜 세습을 하나? 또 어느 대형교회 목사는 수억 원짜리 벤틀리를 끌고 다니면서 30억 원짜리 아파트에 산다고 한다. 대체 누구 돈으로 그러는 것이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또 "북의 세습은 그렇게 비판하면서 자신의 대형교회는 왜 세습을 하나? 또 어느 대형교회 목사는 수억 원짜리 벤틀리를 끌고 다니면서........ 그럼 자식들이 아버지가 물려준 집에서 살아도 안되겠네 도대체 저놈이 대가리에 민주주의 개념이 있는걸까 ? 저놈이 민주주의 떠들 자격이나 있는놈이냐 ? 북한의 세습정권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다니 ...
개신교 목사들아 쪽 팔린줄 알아라 저렇게 명진 스님이 뭐라해도 뭐 할 말이 있어야지 왜? 다 맞는 말이거든 어떤 조직이든 내부의 반성이 없고 혁신이 없으면 썩는 것은 금방이다 늘 깨어 있지 아니하면 금새 잠들고 썩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땅에 교회를 새우지말고 하늘에 세우라 했건만 하는 짓은 북한 김정일보다 못한 인간들 ㅉㅉ
좌빨이라고백하네 ==...ㅋ...니넘들 같이 언제 명진스님이 거짖말 하던...그분이 좌파아니라고 말한적도 없는데....여 개놈아..니넘이나 신분 확실하게 밝히고 궤변 늘어 놓아라...하여간 주데 ㅇ이만 벌리면 거짖말에 사기질에..6일 죄짓고 일요일날 가면 죄사하고...개돼지만도 못한놈들.....ㅉㅉ...나중에 반드시 지옥에 떨어질 놈들.
불교는 이미 말살 정책이 시작되었다. 호국불교 운운하면서 자의식이 강한 게 문제이다. 그러면서 노환균 서울지검장 같은 정치검사처럼 나라 걱정을 많이 한다느니 이런 잡소리를 하는 깡패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불교는 이미 기독교 광신주의자들이 내세운 명바기 정권으로 인해 풍전등화이다. 이쯤 되면 무력으로 교회를 공격하고 나서는 게 최선책이다.
그는 대북 쌀지원에 대해서도 "우리가 동포애를 갖고 쌀 등을 가져다줬는데, 그들이 우리에게 준 것이 무엇이냐"며 "북한은 아직도 남한을 공산화하겠다는 마음을 깔고 있다. 아직도 남한에 친북세력이 많아 대한민국 국력에 어려움이 많다. 이 나라가 공산화 되면 안 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명진이는 님한이 공산화되길 원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