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전 국방장관이 좌파단체들이 봉은사(주지 명진스님)에 본부를 두고 북한과 연계돼 있다는 색깔공세를 펴 1일 봉은사로부터 검찰에 고소당했다.
봉은사(주지 명진)는 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을 찾아가 이상훈 전 국방장관을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접수하는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비방행위금지 가처분 및 손해배상청구소장을 접수했다.
봉은사는 소장에서 “이상훈 전 장관은 지난달 29일 종각 앞에서 열린 애국단체총연합회(상임의장 이상훈) 주최 ‘G20 정상회의 성공기원 국민대회’ 행사에서 두 번째 연사로 나와 ‘현재 81개 좌파단체가 코엑스와 인접한 봉은사에 본부를 두고 북한이랑 연계돼 있다’며 ‘국가적인 쾌거인 G20정상회의를 반대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매국노’라며 일방적이고 근거 없는 주장을 피력했다”고 주장했다.
봉은사는 이어 “과거 1988년부터 1990년에 걸쳐 국방부 장관까지 지낸 인사가 1천여 명의 우익단체 회원과 시민을 상대로 공공연하게 한 이 발언은 마치 봉은사가 북한과 연계하여 G20 대회를 반대하는 좌파단체의 본부인 것처럼 비쳐지게 하기에 충분하다”며 “과거 일부 우익단체 회원들이 보여줬던 과격한 행동을 유발시키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봉은사는 이에 따라 “부득이 조속히 이 발언의 진위를 가리는 한편, 근거 없고 주장을 일삼아 국민의 여론을 호도하는 무책임한 인사들에 대해 엄정한 사법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4월 ‘사학법 폐지 국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도 검찰의 박연차 비리 수사와 관련 “노무현 대통령은 삼족을 멸해야 한다”고 극언을 퍼붓는가 하면, 지난해 3월 우익단체의 한 행사장에서는 용산 참사와 관련해 “용산 사건 같은 일이 미국에서 일어났으면 바로 총기발포를 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여러 차례 극우발언을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 전장관은 노태우 정권 때 진로건설과 현대정공 등으로부터 군납과 관련해 억대의 금품을 받은 율곡사업 비리로 구속됐던 비리 전력의 인사다.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십시요.전직 국방장관님이신 이상훈님께서는 명진스님과 대한불교 조계종및 모든 불자들에게 참회하시기 바랍니다. 국방의 핵심은 전쟁해서 이기는것이 아니라 국민정신을 통합하여서 평화를 유지케 하는것 일텐데여 ,우리는 하나입니다. 각성하시고 현시국을 먼저 생각하셔서 Gㅡ20 정상회의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여
저런사고로 한때 국방을 책임졌다니 국방은 특정한무리들을 위한 단체가 아니다 국가전체의 안위를 책임져야 할 공정하고 중립적 위치에서 직무를 다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되었다는 사실이 무엇을 말해주는가 ??세상이 다시 군사정권시대와 같은 꺼꾸로 가고 국민위에 군림하겠다는 파렴치인간들이 득세하는 현실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저 인간이 보통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개독매국보수들의 기본이 비리다. 역시나 억대 군납비리로 구속된 작자다.. 니나 잘하세요.. 더러운 짓꺼리해서 쫓겨난 주제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감히 불교를 욕 보일려고 하다니.. 하여튼 보통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작자들이다.ㅋㅋㅋ
이상훈? 율곡비리로 자기 배 채우는데 바빠서 대한민국 국방을 통째로 말아처잡순 그 영감팅이 말야? 그 쥐빠ㅂㅅ들이 말아처잡순 몇 조 몇십 조만 제대로 국방비로 투자했어도 갑제 동길 정갑 돌아이들 犬소리처럼 진작에 북진통일하고도 남을 정도의 국방력 갖췄다. 양심이 있어야지! 凸-_-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