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천안함 후속조치, 단호하게 시행될 것"
"경제에 대한 걱정 많으니 적극 대처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북한의 대북방송 재개시 확성기 조준사격 경고에도 불구하고 "발표된 내용들은 단호하게 시행될 것"이라며 강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가 오늘 천안함 사태에 따른 후속조치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모두가 천안함 사태에 매몰되어선 안 된다"며 "조치와는 별도로 국정은 정상적으로 차질없이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남유럽 사태 등 경제에 대한 걱정이 많은 만큼 모든 상황을 더욱 철저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며 경제팀의 적극적 시장 불안심리 해소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가 오늘 천안함 사태에 따른 후속조치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모두가 천안함 사태에 매몰되어선 안 된다"며 "조치와는 별도로 국정은 정상적으로 차질없이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남유럽 사태 등 경제에 대한 걱정이 많은 만큼 모든 상황을 더욱 철저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며 경제팀의 적극적 시장 불안심리 해소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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