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길 대통령실장, 고 한주호 준위 빈소 방문
유족에게 李대통령 서신 전달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31일 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 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의 빈소를 방문, 이명박 대통령의 서신을 전달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정정길 실장은 "이명박 대통령도 고인의 희생을 애통하게 생각하고 계시다. 최고의 예우를 갖추라고 지시하셨다"며 유족들에게 이 대통령의 서신을 전달했다.
정 실장은 이어 구조된 승조원들이 입원해 있는 병동을 방문해 쾌유를 기원하는 이 대통령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정정길 실장은 "이명박 대통령도 고인의 희생을 애통하게 생각하고 계시다. 최고의 예우를 갖추라고 지시하셨다"며 유족들에게 이 대통령의 서신을 전달했다.
정 실장은 이어 구조된 승조원들이 입원해 있는 병동을 방문해 쾌유를 기원하는 이 대통령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