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세종시에 18만평 신청했다"
"정부가 하는 사업에 협조한다는 게 기본방침"
한화그룹도 7일 세종시에 입주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국방 기술,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등 R&D센터 등을 위주로 한 세종시 입주안을 정부에 제출했다"며 "희망 면적은 60만㎡(18만평)"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정부가 이를 검토하고 조율 중"이라며 "정부가 하는 사업에 협조해야 한다는 게 기본적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운찬 총리는 전날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초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한화그룹의 입주 의지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국방 기술,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등 R&D센터 등을 위주로 한 세종시 입주안을 정부에 제출했다"며 "희망 면적은 60만㎡(18만평)"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정부가 이를 검토하고 조율 중"이라며 "정부가 하는 사업에 협조해야 한다는 게 기본적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운찬 총리는 전날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초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한화그룹의 입주 의지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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