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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세종시에 18만평 신청했다"

"정부가 하는 사업에 협조한다는 게 기본방침"

한화그룹도 7일 세종시에 입주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국방 기술,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등 R&D센터 등을 위주로 한 세종시 입주안을 정부에 제출했다"며 "희망 면적은 60만㎡(18만평)"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정부가 이를 검토하고 조율 중"이라며 "정부가 하는 사업에 협조해야 한다는 게 기본적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운찬 총리는 전날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초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한화그룹의 입주 의지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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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ㅇㅇㅇ

    웃겨서 한마디만 한다. 기본방침?
    똥심이나 맞아라..... 자슥아!!!
    거져준다는데 안갈놈 있냐? 똥 찾아 간다고 솔직히 말해야 되는것 아니냐?

  • 0 0
    말은 똑바로하자

    솔직하게 세금하고땅값이 다른 기업도시보다 싸잖어요

  • 3 0
    ㅋㅋㅋㅋ

    한화 너는 세종시로 들어가면 다음 정권에서 망할 것이다.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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