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MBC 언론노조원 18명 체포
'건조물 침입' 혐의로 경찰서에 분산돼 조사 받아
경찰이 22일 미디어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국회 안으로 진입하던 MBC노조 소속 언론노조 소속 조합원 가운데 18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쯤 김형오 국회의장의 미디어법 직권상정 소집 소식을 접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국회 담장을 넘은 노조원 가운데 18명을 무단 침입 혐의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
체포된 언론노조 조합원은 모두 MBC 소속으로, MBC본부(5명)와 광주MBC지부(7명), 춘천MBC지부(6명) 소속의 조합원 18명으로 '건조물 침입' 혐의로 현재 서초경찰서와 방배경찰서에 각각 분산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쯤 김형오 국회의장의 미디어법 직권상정 소집 소식을 접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국회 담장을 넘은 노조원 가운데 18명을 무단 침입 혐의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
체포된 언론노조 조합원은 모두 MBC 소속으로, MBC본부(5명)와 광주MBC지부(7명), 춘천MBC지부(6명) 소속의 조합원 18명으로 '건조물 침입' 혐의로 현재 서초경찰서와 방배경찰서에 각각 분산돼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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