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 盧전대통령 투신후 다급해진 경호원들
盧전대통령 싣고 경호차량 서둘러 병원행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와 주변 초소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찍힌 노 전 대통령 서거 전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경남경찰청은 5일 청사 회의실에서 서거 경위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서거전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공개했다.
CCTV 후반부에는 투신해 쓰러져 있는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이 경호관으로부터 연락받은 다른 경호관이 사저 상황근무실에서 다급히 나가고, 경호 차량이 경호동 건물을 나간 뒤 다시 사저 앞을 통과하는 모습이 찍혀 있다.
이 부분은 이 경호관 등이 노 전 대통령을 경호차량에 태워 병원으로 가는 장면이다.

23일 노무현 전대통령 투신 소식을 연락받은 다른 경호관이 다급하게 뛰어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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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을 실은 경호차량이 서둘러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경찰청은 5일 청사 회의실에서 서거 경위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서거전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공개했다.
CCTV 후반부에는 투신해 쓰러져 있는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이 경호관으로부터 연락받은 다른 경호관이 사저 상황근무실에서 다급히 나가고, 경호 차량이 경호동 건물을 나간 뒤 다시 사저 앞을 통과하는 모습이 찍혀 있다.
이 부분은 이 경호관 등이 노 전 대통령을 경호차량에 태워 병원으로 가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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