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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A "삼성전자 내년 1분기 1조3천억 적자"

"시장점유율은 확대해 나갈 것, 투자의견 유지"

CLSA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1분기 영업적자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CLSA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1분기에 TFT-LCD사업부문의 영업적자 규모가 예상치인 5천500억원을 크게 웃도는 9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년 1분기 1조3천억원의 영업적자를 예상했다.

CLSA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영업흑자 추정치도 기존 4천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낮췄다.

이 증권사는 그러나 삼성전자가 경기 하강 국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와 목표주가 46만원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8 5
    걱정마

    적자나면 공자금이 막아준다
    태안사고는 50억으로 입딱기?

  • 7 9
    111

    먹고 처먹는 사는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가장 힘들죠.........

  • 8 5
    111

    경기하강국면에서는 싸고 질좋은 제품이.
    점유율을 높일려고 노력은 하겟지만. 소비자의 닫힌 지갑을
    열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경영진들은 소비자의 입장이 아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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