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종부세 발의 의원들 부동산 보유현황
43명 한나라 발의자 중 34명이 종부세 대상자
본지는 29일 국회 사무처가 공개한 '18대 국회 신규 재산신고 대상자들'과 '17대 국회의원 재산신고 변동내역' 등을 취합, 종부세 완화 개정안에 동참한 한나라당 의원들 중 종부세 대상이 얼마나 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개정안에 동참한 43명의 의원들 중 34명(79%)이 종부세 부과 대상으로 확인됐다. <편집자주>
▼종부세 완화 개정안 발의 서명 의원 명단(총43명, 한나라당)= 이종구, 김영선, 김충환, 서병수, 유승민, 이경재, 이해봉, 고흥길, 장윤석, 전여옥, 정의화, 황진하, 한선교, 김무성, 허태열, 박종근, 서상기, 공성진, 안상수, 손범규, 구상찬, 고승덕, 구본철, 나성린, 유일호, 이은재, 백성운, 이한성, 박순자, 유기준, 안홍준, 이인기, 윤석용, 안형환, 이혜훈, 이명규, 김정훈, 배영식, 정양석, 조전혁, 박보환, 현경병, 황우여 의원.
▼개정안 발의자 중 종부세 부과 비대상자(총9명)= 이혜훈, 이명규, 김정훈, 배영식, 정양석, 조전혁, 박보환, 현경병, 황우여 의원.
▼개정안 발의자 중 6억이상 주택 보유 종부세 대상자(총27명)= 이종구, 김영선, 김충환, 서병수, 유승민, 이경재, 이해봉, 고흥길, 장윤석, 전여옥, 정의화, 황진하, 한선교, 김무성, 허태열, 박종근, 서상기, 공성진, 안상수, 손범규, 구상찬, 고승덕, 구본철, 나성린, 이은재, 백성운, 이한성 의원.
▼개정안 발의자 중 3억 이상 토지 보유 종부세 대상자(총7명)=박순자, 유기준, 안홍준, 이인기, 윤석용, 안형환, 유일호 의원.
▼토지-주택 모두 종부세 부과 대상자(총8명)= 장윤석, 정의화, 황진하, 김무성, 허태열, 박종근, 구본철, 이은재 의원.
종부세 대상 의원들의 주요 부동산 보유 현황
▷이종구(총재산 20억6천만원)
▲서울 강남 청담동 흥화빌라 9억2천8백만원(본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대골든텔 오피스텔 6천1백만원(본인) ▲서울 강남 삼성동 흥실아파트 14억8천만원(부).
▷김영선(총재산 10억7천3백만원)
▲서울 영등포 여의도 동양오피스텔 건물 3억9천4백만원(본인) ▲서울 영등포 여의도 동양오피스텔 대지 3억3천8백만원(본인) 등. 이밖에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상가 7억7천백만원 짜리 보유.
▷김충환(총재산 6억9천3백만원)
▲서울 강동구 천호동 쌍용플래티넘 오피스텔 8천7백만원(본인) ▲서울 강동구 고덕동 단독주택 6억7천만원(배우자) ▲서울 강동구 천호동 쌍용플리티넘리버 오피스텔 8천5백만원(배우자)
▷박순자(총재산 6억6천만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일대 전, 답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일대 전, 대지 등 총 5억4천4백만원어치 토지 보유
▷서병수(총재산 54억7천6백만원)
▲부산 기장군 일광면 단독주택 1억원(본인) ▲부산 수영구 광안2동 단독주택 2억9천3백만원(본인) ▲부산 해운대구 우2동 동부올림픽아파트 2억1천4백만원(배우자) 등. 또 종부세 대상은 아니나 ▲부산 수영구 남천2동 15억8천만원 상당의 상가도 보유
▷유기준(총재산 42억6천2백만원)
유 의원은 2건의 상가 임차권과 2건의 아파트 임차권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본인 소유의 건물은 1천3백만원짜리 상가 1건에 불과해 종부세 대상을 면했다. 유 의원은 그러나 ▲부산 강서구 녹산동 임야 ▲충북 청원군 옥산면 임야 등 모두 3억3천8백만원의 임야를 보유하고 있어 3억 이상에 부과하는 토지대상 종부세 대상
▷유승민(총재산 26억9천3백만원)
▲서울 강남 개포1동 경남아파트 12억9천6백만원(본인) ▲경기 성남 분당 서현동 한양아파트 4억6천3백만원(본인)
▷이경재(총재산 15억9천만원)
▲서울 서초 반포 아파트 12억원(본인)
▷이해봉(총재산 25억4백만원)
▲서울 서초 반포 한양아파트 10억원(본인) ▲서울 서포 반포자이 분양권 21억6천6백만원(배우자)
▷고흥길(총재산 17억8천만원)
▲경기 성남 분당 서현 시범단지삼성아파트 11억7천6백만원(본인) ▲경기 성남 분당 서현 분당오벨리스크 오피스텔 1억1천7백만원(배우자)
▷장윤석(총재산 82억1백만원)
▲서울 강남 압구정 현대아파트 17억8천4백만원(본인) ▲경북 영주아파트 5천3백만원(배우자) 등, 또 종부세 부과 대상은 아니지만 ▲서울 동대문 이문동 22억3천3백만원짜리 빌딩 ▲서울 강남 신사동 현대카로시티 내 상가 11억1천5백만원 짜리 분양권과 같은 건물 내 10억원 짜리 상가 소유. 또 ▲경북 영주 일대 임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대지 등 10억원 상당의 종부세 대상 토지 보유.
▷전여옥(총재산 61억7천1백만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현대홈타운 7억8천4백만원(배우자)
▷정의화(총재산 1백52억7천3백만원)
▲부산 동구 초량 국제오피스텔 9천1백만원 ▲서울 강서구 마곡 벽산아파트 2억9천6백만원(배우자) ▲부산 수영 남천동 단독주택 6억7천2백만원(배우자) 등. 또 종부세 부과 대상은 아니나 ▲미국 LA 소재 아파트 5억6천만원(본인) ▲부산 진구 전포 기숙사 2층 주택 6억3천4백만원(배우자) ▲부산 동구 초량동 빌딩 13억4천7백만원(배우자) 등 보유.
이밖에도 ▲부산 동래구 안락1동에 위치한 의료시설 등 건물로만 총 1백50억원 상당 부동산 보유. 또 ▲부산 동래구 ▲부산 남구 ▲부산 기장군 일대 답, 임야, 대지 등 35억2천6백만원 종부세 부과 대상 토지도 소유.
▷황진하(총재산 30억6천만원)
▲경기 고양 일산 장항동 코오롱레이크폴리스원 오피스텔 1억1천3백만원(본인) ▲서울 강남 역삼2동 빌라 7억8천만원(본인) 등. 또 ▲경기 파주 문산읍 일대 답, 전, 임야 등 16억9천2백만원치의 종부세 대상 토지 보유.
▷한선교(총재산 17억7천8백만원)
▲경기 용인 기흥 보정동 동아솔레시티아파트 6억8천8백만원(본인)
▷김무성(총재산 1백50억8천3백만원)
▲서울 여의도 대우트럼프월드 아파트 15억원(배우자) ▲서울 여의도 대우트럼프월드 오피스텔 2억6천6백만원(배우자) 등. 또 ▲경기 고양 덕양구 오금동 일대 20억8천9백만원 상당의 답, 전 등 종부세 대상 토지 보유.
▷허태열(총재산 27억7천8백만원)
▲부산 북구 화명동 코오롱하늘채아파트 9천4백만원(본인) ▲서울 강남 개포동 현대2차 아파트 16억8천8백만원(본인) 등. 또 ▲경기 파주 조리읍 능안리 일대 3억1천3백만원 상당의 종부세 대상 답 보유.
▷박종근(총재산 49억8천6백만원)
▲대구 달서구 용산동 롯데캐슬아파트 3억2천6백만원(본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토지 11억5천만원(배우자) 등. 또 ▲경북 상주 화북면 중벌리 산 9천3백만원 상당과 배우자 소유의 ▲경기 포천 소흘읍 직동리 일대 임야, 전, 답 등 총 4억8천9백만원 상당의 종부세 대상 토지도 보유.
▷서상기(총재산 14억9천6백만원)
▲서울 서초구 삼풍아파트 11억6천8백만원(배우자)
▷공성진(총재산 27억6천만원)
▲서울 강남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6억원(본인) 등. 종부세 부과 대상은 아니나 ▲서울 성동구 성수동 건영아파트 1억8천만원(배우자) ▲서울 강남구 개포동 LG자이아파트 5억5천만원 등 2건의 전세권도 보유.
▷안상수(총재산 32억3천9백만원)
▲서울 강남 자곡동 단독주택 4억5백만원(본인,배우자) ▲경기 의왕 오전동 동백아파트 2억3천2백만원
▷안홍준(총재산 41억4천만원)
▲경남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 일대 임야, 대지, 잡종지 등 12억5천6백만원 상당의 종부세 대상 토지 보유.
▷이인기(총재산 19억7천3백만원)
▲경북 칠곡 왜관읍 석전리 ▲대구 달성군 하빈면 산 일대 전, 임야 등 4억1천3백만원 상당의 종부세 대상 토지 보유.
▷손범규(총재산 10억6천8백만원)
▲경기 고양 덕양 관산동 단독주택 9억원(본인)
▷구상찬(총재산 6억9천7백만원)
▲서울 성동구 옥수동 극동아파트 6억1백만원(본인)
▷고승덕(총재산 75억1천8백만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연립주택 6억4천8백만원(본인) ▲서울 용산구 보광동 카사빌라 아파트 4억4천8백만원(본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양아파트 9억2천만원(배우자)
▷구본철(총재산 15억5백만원)
▲인천 부평구 삼산동 미소지움아파트 6억4천6백만원(배우자) 등. 또 ▲경기 파주 파주읍 봉서리 일대 대지, 전 ▲전북 정읍 태인면 오봉리 일대 임야, 답, 전 등 4억3천3백만원 가량의 종부세 대상 토지 소유.
▷나성린(총재산 25억8천4백만원)
▲서울 강남 수서동 한아름아파트 7억6천4백만원 등. 또 ▲서울 강남 대치동 한보미도 5억3천만원짜리 전세권 ▲경기 용인 수지 성복동 LG 3차빌리지 1억원짜리 전세권(부)도 보유.
▷유일호(총재산 11억3천4백만원)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한신아파트 5억9천2백만원(본인) ▲서울 중구 회현동 아파트 분양권 3억8천7백만원(본인) 등. 유 의원은 그러나 ▲경기 평택 비전동 대지 ▲경기 이천 율면 월포리 일대 대지, 임야 등 4억2천7백만원 등의 토지를 보유, 토지분야 종부세 대상에 올랐다.
▷윤석용(총재산 36억5천만원)
▲경기 하남 교산동 일대 전, 답에 14억5천3백원어치의 종부세 부과대상 토지 보유.
▷이은재(총재산 46억1천6백만원)
▲서울 강남 삼성동 다가구주택 16억4천8백만원(본인) 등. 또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 임야 ▲서울 강남구 세곡동 산 임야 등 10억여원이 웃도는 종부세 대상 토지 보유.
▷안형환(총재산 8억5천1백만원)
▲충남 계룡시 금암동에 3억5천8백만원 상당의 종부세 대상 대지 보유.
▷백성운(총재산 49억6천9백만원)
▲서울 강남 도곡동 삼성타워팰리스 40억1천6백만원(본인,배우자)
▷이한성(총재산 16억6천5백만원)
▲경북 예천 백송리 단독주택 4천2백만원(본인) ▲서울 송파구 방이동 대림아파트 7억7천9백만원(본인) ▲서울 오금동 상아아파트 2억4천4백만원(본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 단독주택 1억7천5백만원(배우자)
종부세 대상에서 빠진 9명 의원들의 재산내역
황우여 의원(총재산 21억1천2백만원)은 5천2백만원 상당의 토지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근린생활시설로 신고한 11억6천4백만원 상당의 건물과 ▲인천 송도 밀레니엄빌딩 상가 2억7천3백만원 등 부동산으로만 17억8천만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정훈 의원(총재산 16억3천5백만원)은 4억3천만원짜리 전세권, 1억4천 짜리 연립주택을 갖고있었다.
이혜훈 의원(총재산 56억8천만원) 16억5천7백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대부분이 상가나 아파트 전세권으로 종부세 대상은 아니었다.
현경병 의원(총재산 5억3천4백만원)은 본인 소유의 1억4천4백만원 짜리 아파트 전세권과 부친 소유의 5억6천5백만원짜리 아파트가 있었다.
조전혁 의원(총재산 3억9천3백만원)은 2억7천만원, 7천5백만원 짜리 아파트 전세권 2건을 보유하고 있었다.
배영식 의원(총재산 31억6천5백만원)은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등 5억2천4백만원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명규 의원(총재산 8억8천만원)은 4억3천만원 짜리 아파트와 2천만원짜리 전세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총 7억3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정양석 의원은 1억6천만원 상당의 토지와 1억3천만원 상당의 전세권을, 9억7천8백만원을 신고한 박보환 의원의 경우 토지로 1억8천5백만원을, 2억짜리 전세권 등 상대적으로 적은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였다.
▼종부세 완화 개정안 발의 서명 의원 명단(총43명, 한나라당)= 이종구, 김영선, 김충환, 서병수, 유승민, 이경재, 이해봉, 고흥길, 장윤석, 전여옥, 정의화, 황진하, 한선교, 김무성, 허태열, 박종근, 서상기, 공성진, 안상수, 손범규, 구상찬, 고승덕, 구본철, 나성린, 유일호, 이은재, 백성운, 이한성, 박순자, 유기준, 안홍준, 이인기, 윤석용, 안형환, 이혜훈, 이명규, 김정훈, 배영식, 정양석, 조전혁, 박보환, 현경병, 황우여 의원.
▼개정안 발의자 중 종부세 부과 비대상자(총9명)= 이혜훈, 이명규, 김정훈, 배영식, 정양석, 조전혁, 박보환, 현경병, 황우여 의원.
▼개정안 발의자 중 6억이상 주택 보유 종부세 대상자(총27명)= 이종구, 김영선, 김충환, 서병수, 유승민, 이경재, 이해봉, 고흥길, 장윤석, 전여옥, 정의화, 황진하, 한선교, 김무성, 허태열, 박종근, 서상기, 공성진, 안상수, 손범규, 구상찬, 고승덕, 구본철, 나성린, 이은재, 백성운, 이한성 의원.
▼개정안 발의자 중 3억 이상 토지 보유 종부세 대상자(총7명)=박순자, 유기준, 안홍준, 이인기, 윤석용, 안형환, 유일호 의원.
▼토지-주택 모두 종부세 부과 대상자(총8명)= 장윤석, 정의화, 황진하, 김무성, 허태열, 박종근, 구본철, 이은재 의원.
종부세 대상 의원들의 주요 부동산 보유 현황
▷이종구(총재산 20억6천만원)
▲서울 강남 청담동 흥화빌라 9억2천8백만원(본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대골든텔 오피스텔 6천1백만원(본인) ▲서울 강남 삼성동 흥실아파트 14억8천만원(부).
▷김영선(총재산 10억7천3백만원)
▲서울 영등포 여의도 동양오피스텔 건물 3억9천4백만원(본인) ▲서울 영등포 여의도 동양오피스텔 대지 3억3천8백만원(본인) 등. 이밖에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상가 7억7천백만원 짜리 보유.
▷김충환(총재산 6억9천3백만원)
▲서울 강동구 천호동 쌍용플래티넘 오피스텔 8천7백만원(본인) ▲서울 강동구 고덕동 단독주택 6억7천만원(배우자) ▲서울 강동구 천호동 쌍용플리티넘리버 오피스텔 8천5백만원(배우자)
▷박순자(총재산 6억6천만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일대 전, 답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일대 전, 대지 등 총 5억4천4백만원어치 토지 보유
▷서병수(총재산 54억7천6백만원)
▲부산 기장군 일광면 단독주택 1억원(본인) ▲부산 수영구 광안2동 단독주택 2억9천3백만원(본인) ▲부산 해운대구 우2동 동부올림픽아파트 2억1천4백만원(배우자) 등. 또 종부세 대상은 아니나 ▲부산 수영구 남천2동 15억8천만원 상당의 상가도 보유
▷유기준(총재산 42억6천2백만원)
유 의원은 2건의 상가 임차권과 2건의 아파트 임차권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본인 소유의 건물은 1천3백만원짜리 상가 1건에 불과해 종부세 대상을 면했다. 유 의원은 그러나 ▲부산 강서구 녹산동 임야 ▲충북 청원군 옥산면 임야 등 모두 3억3천8백만원의 임야를 보유하고 있어 3억 이상에 부과하는 토지대상 종부세 대상
▷유승민(총재산 26억9천3백만원)
▲서울 강남 개포1동 경남아파트 12억9천6백만원(본인) ▲경기 성남 분당 서현동 한양아파트 4억6천3백만원(본인)
▷이경재(총재산 15억9천만원)
▲서울 서초 반포 아파트 12억원(본인)
▷이해봉(총재산 25억4백만원)
▲서울 서초 반포 한양아파트 10억원(본인) ▲서울 서포 반포자이 분양권 21억6천6백만원(배우자)
▷고흥길(총재산 17억8천만원)
▲경기 성남 분당 서현 시범단지삼성아파트 11억7천6백만원(본인) ▲경기 성남 분당 서현 분당오벨리스크 오피스텔 1억1천7백만원(배우자)
▷장윤석(총재산 82억1백만원)
▲서울 강남 압구정 현대아파트 17억8천4백만원(본인) ▲경북 영주아파트 5천3백만원(배우자) 등, 또 종부세 부과 대상은 아니지만 ▲서울 동대문 이문동 22억3천3백만원짜리 빌딩 ▲서울 강남 신사동 현대카로시티 내 상가 11억1천5백만원 짜리 분양권과 같은 건물 내 10억원 짜리 상가 소유. 또 ▲경북 영주 일대 임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대지 등 10억원 상당의 종부세 대상 토지 보유.
▷전여옥(총재산 61억7천1백만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현대홈타운 7억8천4백만원(배우자)
▷정의화(총재산 1백52억7천3백만원)
▲부산 동구 초량 국제오피스텔 9천1백만원 ▲서울 강서구 마곡 벽산아파트 2억9천6백만원(배우자) ▲부산 수영 남천동 단독주택 6억7천2백만원(배우자) 등. 또 종부세 부과 대상은 아니나 ▲미국 LA 소재 아파트 5억6천만원(본인) ▲부산 진구 전포 기숙사 2층 주택 6억3천4백만원(배우자) ▲부산 동구 초량동 빌딩 13억4천7백만원(배우자) 등 보유.
이밖에도 ▲부산 동래구 안락1동에 위치한 의료시설 등 건물로만 총 1백50억원 상당 부동산 보유. 또 ▲부산 동래구 ▲부산 남구 ▲부산 기장군 일대 답, 임야, 대지 등 35억2천6백만원 종부세 부과 대상 토지도 소유.
▷황진하(총재산 30억6천만원)
▲경기 고양 일산 장항동 코오롱레이크폴리스원 오피스텔 1억1천3백만원(본인) ▲서울 강남 역삼2동 빌라 7억8천만원(본인) 등. 또 ▲경기 파주 문산읍 일대 답, 전, 임야 등 16억9천2백만원치의 종부세 대상 토지 보유.
▷한선교(총재산 17억7천8백만원)
▲경기 용인 기흥 보정동 동아솔레시티아파트 6억8천8백만원(본인)
▷김무성(총재산 1백50억8천3백만원)
▲서울 여의도 대우트럼프월드 아파트 15억원(배우자) ▲서울 여의도 대우트럼프월드 오피스텔 2억6천6백만원(배우자) 등. 또 ▲경기 고양 덕양구 오금동 일대 20억8천9백만원 상당의 답, 전 등 종부세 대상 토지 보유.
▷허태열(총재산 27억7천8백만원)
▲부산 북구 화명동 코오롱하늘채아파트 9천4백만원(본인) ▲서울 강남 개포동 현대2차 아파트 16억8천8백만원(본인) 등. 또 ▲경기 파주 조리읍 능안리 일대 3억1천3백만원 상당의 종부세 대상 답 보유.
▷박종근(총재산 49억8천6백만원)
▲대구 달서구 용산동 롯데캐슬아파트 3억2천6백만원(본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토지 11억5천만원(배우자) 등. 또 ▲경북 상주 화북면 중벌리 산 9천3백만원 상당과 배우자 소유의 ▲경기 포천 소흘읍 직동리 일대 임야, 전, 답 등 총 4억8천9백만원 상당의 종부세 대상 토지도 보유.
▷서상기(총재산 14억9천6백만원)
▲서울 서초구 삼풍아파트 11억6천8백만원(배우자)
▷공성진(총재산 27억6천만원)
▲서울 강남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6억원(본인) 등. 종부세 부과 대상은 아니나 ▲서울 성동구 성수동 건영아파트 1억8천만원(배우자) ▲서울 강남구 개포동 LG자이아파트 5억5천만원 등 2건의 전세권도 보유.
▷안상수(총재산 32억3천9백만원)
▲서울 강남 자곡동 단독주택 4억5백만원(본인,배우자) ▲경기 의왕 오전동 동백아파트 2억3천2백만원
▷안홍준(총재산 41억4천만원)
▲경남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 일대 임야, 대지, 잡종지 등 12억5천6백만원 상당의 종부세 대상 토지 보유.
▷이인기(총재산 19억7천3백만원)
▲경북 칠곡 왜관읍 석전리 ▲대구 달성군 하빈면 산 일대 전, 임야 등 4억1천3백만원 상당의 종부세 대상 토지 보유.
▷손범규(총재산 10억6천8백만원)
▲경기 고양 덕양 관산동 단독주택 9억원(본인)
▷구상찬(총재산 6억9천7백만원)
▲서울 성동구 옥수동 극동아파트 6억1백만원(본인)
▷고승덕(총재산 75억1천8백만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연립주택 6억4천8백만원(본인) ▲서울 용산구 보광동 카사빌라 아파트 4억4천8백만원(본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양아파트 9억2천만원(배우자)
▷구본철(총재산 15억5백만원)
▲인천 부평구 삼산동 미소지움아파트 6억4천6백만원(배우자) 등. 또 ▲경기 파주 파주읍 봉서리 일대 대지, 전 ▲전북 정읍 태인면 오봉리 일대 임야, 답, 전 등 4억3천3백만원 가량의 종부세 대상 토지 소유.
▷나성린(총재산 25억8천4백만원)
▲서울 강남 수서동 한아름아파트 7억6천4백만원 등. 또 ▲서울 강남 대치동 한보미도 5억3천만원짜리 전세권 ▲경기 용인 수지 성복동 LG 3차빌리지 1억원짜리 전세권(부)도 보유.
▷유일호(총재산 11억3천4백만원)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한신아파트 5억9천2백만원(본인) ▲서울 중구 회현동 아파트 분양권 3억8천7백만원(본인) 등. 유 의원은 그러나 ▲경기 평택 비전동 대지 ▲경기 이천 율면 월포리 일대 대지, 임야 등 4억2천7백만원 등의 토지를 보유, 토지분야 종부세 대상에 올랐다.
▷윤석용(총재산 36억5천만원)
▲경기 하남 교산동 일대 전, 답에 14억5천3백원어치의 종부세 부과대상 토지 보유.
▷이은재(총재산 46억1천6백만원)
▲서울 강남 삼성동 다가구주택 16억4천8백만원(본인) 등. 또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 임야 ▲서울 강남구 세곡동 산 임야 등 10억여원이 웃도는 종부세 대상 토지 보유.
▷안형환(총재산 8억5천1백만원)
▲충남 계룡시 금암동에 3억5천8백만원 상당의 종부세 대상 대지 보유.
▷백성운(총재산 49억6천9백만원)
▲서울 강남 도곡동 삼성타워팰리스 40억1천6백만원(본인,배우자)
▷이한성(총재산 16억6천5백만원)
▲경북 예천 백송리 단독주택 4천2백만원(본인) ▲서울 송파구 방이동 대림아파트 7억7천9백만원(본인) ▲서울 오금동 상아아파트 2억4천4백만원(본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 단독주택 1억7천5백만원(배우자)
종부세 대상에서 빠진 9명 의원들의 재산내역
황우여 의원(총재산 21억1천2백만원)은 5천2백만원 상당의 토지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근린생활시설로 신고한 11억6천4백만원 상당의 건물과 ▲인천 송도 밀레니엄빌딩 상가 2억7천3백만원 등 부동산으로만 17억8천만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정훈 의원(총재산 16억3천5백만원)은 4억3천만원짜리 전세권, 1억4천 짜리 연립주택을 갖고있었다.
이혜훈 의원(총재산 56억8천만원) 16억5천7백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대부분이 상가나 아파트 전세권으로 종부세 대상은 아니었다.
현경병 의원(총재산 5억3천4백만원)은 본인 소유의 1억4천4백만원 짜리 아파트 전세권과 부친 소유의 5억6천5백만원짜리 아파트가 있었다.
조전혁 의원(총재산 3억9천3백만원)은 2억7천만원, 7천5백만원 짜리 아파트 전세권 2건을 보유하고 있었다.
배영식 의원(총재산 31억6천5백만원)은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등 5억2천4백만원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명규 의원(총재산 8억8천만원)은 4억3천만원 짜리 아파트와 2천만원짜리 전세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총 7억3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정양석 의원은 1억6천만원 상당의 토지와 1억3천만원 상당의 전세권을, 9억7천8백만원을 신고한 박보환 의원의 경우 토지로 1억8천5백만원을, 2억짜리 전세권 등 상대적으로 적은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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