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건, 비례대표 못받자 선진당 탈당
선진당 입당 석달만에 탈당, 정가 눈총 받아
지난 1월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해 선진당에 합류했던 유재건 의원이 20일 선진당에 제출한 비례대표 신청을 철회하고, 탈당과 함께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18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선진당을 떠난다"며 "선진당의 여러 정치적 변화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국가를 위해 일할 꿈을 접을 수밖에 없는 한국의 정치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IPU 집행위원의 임기 마지막날까지 대한민국의 국익과 제가 지켜온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초 비례대표 배정을 희망하고 선진당에 입당했으나 당으로부터 지역구 출마를 압박받으며 비례대표를 배려 받지 못하게 되자 당적을 바꾼 지 석달만에 탈당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18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선진당을 떠난다"며 "선진당의 여러 정치적 변화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국가를 위해 일할 꿈을 접을 수밖에 없는 한국의 정치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IPU 집행위원의 임기 마지막날까지 대한민국의 국익과 제가 지켜온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초 비례대표 배정을 희망하고 선진당에 입당했으나 당으로부터 지역구 출마를 압박받으며 비례대표를 배려 받지 못하게 되자 당적을 바꾼 지 석달만에 탈당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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