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밤샘조사, 28일에도 조사
밤샘조사 자청, 기초자료 검찰에 제출
27일 오후 검찰에 자진 출두한 김용철 변호사는 심야 조사를 자청해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28일 새벽 1시 40분쯤 귀가했다.
당초 검찰은 밤 10시를 전후해서 조사를 마치고 김 변호사를 돌려보낼 예정이었지만 김 변호사가 스스로 철야조사를 자청해서 새벽까지 조사를 벌였다.
김 변호사는 "지금까지 공개된 정도의 기초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으며, 오늘(28일) 오후에 다시 검찰에 나와 조사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김용철 변호사에 대한 조사가 하루 이틀로 끝날 일이 아니라며 김 변호사를 여러 차례 더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검찰은 밤 10시를 전후해서 조사를 마치고 김 변호사를 돌려보낼 예정이었지만 김 변호사가 스스로 철야조사를 자청해서 새벽까지 조사를 벌였다.
김 변호사는 "지금까지 공개된 정도의 기초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으며, 오늘(28일) 오후에 다시 검찰에 나와 조사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김용철 변호사에 대한 조사가 하루 이틀로 끝날 일이 아니라며 김 변호사를 여러 차례 더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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