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로 이틀 연속 역대최고 경신
외국인 매수로 삼성전자 계속 고공행진
코스피지수가 23일 외국인의 순매수로 3,500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4포인트(0.51%) 오른 3,486.19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이 2천985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주도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천450억원, 1천362억원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장 초반 순매도를 보였던 외국인은 다시 순매수로 나서, 반도체 중심으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순매수로 1.44% 올라 8만4천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501조3933억 원으로 500조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도 2.85% 오른 36만1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오픈AI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3.93% 올랐으며, 애플도 아이폰 17이 호평을 끌어냈다는 평가에 4.31% 상승한 바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5포인트(0.25%) 내린 872.21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256억원, 79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으며, 개인은 2천19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4포인트(0.51%) 오른 3,486.19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이 2천985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주도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천450억원, 1천362억원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장 초반 순매도를 보였던 외국인은 다시 순매수로 나서, 반도체 중심으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순매수로 1.44% 올라 8만4천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501조3933억 원으로 500조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도 2.85% 오른 36만1천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오픈AI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3.93% 올랐으며, 애플도 아이폰 17이 호평을 끌어냈다는 평가에 4.31% 상승한 바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5포인트(0.25%) 내린 872.21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256억원, 79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으며, 개인은 2천19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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