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李대통령 이제는 동맹마저 걷어차려 해"
"위험한 안보관은 李대통령의 본색"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외국 군대 없으면 자주국방이 불가능하다는 건 굴종적 사고'라는 발언에 대해 "한미동맹을 부정하는 속내, 이재명 대통령의 위험한 안보관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나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엊그제는 북핵을 사실상 인정하며 군축 운운하더니, 이제는 동맹마저 걷어차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머지않아 북핵을 우리 것이라며 합리화할 태세"라고 비꼬았다.
그는 "한미동맹을 ‘굴종’이라 매도하는 순간, 억지태세는 흔들리고, 잘못된 신호를 줄 뿐"이라며 "자주와 동맹은 대립이 아니라 병행이다. 북중러 결속 강화, 국제질서 재편 상황에서 한미동맹을 흔들며 자주를 말할 수는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위험한 안보관, 이재명 대통령의 본색"이라며 "동맹을 흔드는 순간, 안보는 무너지고 국민의 생명은 위태로워진다"고 질타했다.
나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엊그제는 북핵을 사실상 인정하며 군축 운운하더니, 이제는 동맹마저 걷어차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머지않아 북핵을 우리 것이라며 합리화할 태세"라고 비꼬았다.
그는 "한미동맹을 ‘굴종’이라 매도하는 순간, 억지태세는 흔들리고, 잘못된 신호를 줄 뿐"이라며 "자주와 동맹은 대립이 아니라 병행이다. 북중러 결속 강화, 국제질서 재편 상황에서 한미동맹을 흔들며 자주를 말할 수는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위험한 안보관, 이재명 대통령의 본색"이라며 "동맹을 흔드는 순간, 안보는 무너지고 국민의 생명은 위태로워진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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