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윤석열 면회 신청했으나 구치소가 불허"
"구치소, 아무 사유나 갖다 붙여서 불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여러 가지를 고려하다가 지난주 금요일(12일) 특별면회 신청했고, 어제(15일) 불허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당 대표가 되면서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방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치소의 불허 이유에 대해선 "(특검의) 추가적인 조사가 예정돼 있어서 면회가 곤란하다고 했다"며 "제가 면회를 한다고 해서 추가 조사에 어떤 지장이나 방해도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 사유나 가져다 붙여서 불허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과 면회가 성사됐을 경우 무슨 말을 했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심경은 어떤지 등 편하게 이런저런 말씀도 듣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당 대표가 되면서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방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치소의 불허 이유에 대해선 "(특검의) 추가적인 조사가 예정돼 있어서 면회가 곤란하다고 했다"며 "제가 면회를 한다고 해서 추가 조사에 어떤 지장이나 방해도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 사유나 가져다 붙여서 불허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과 면회가 성사됐을 경우 무슨 말을 했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심경은 어떤지 등 편하게 이런저런 말씀도 듣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