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 4주 연속 소폭 하락
원/달러 환율 급락에 하락세 당분간 계속될듯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4주 연속 하락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1∼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L당 3.5원 내린 1천629.8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5.1원 하락한 1천700.3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3.3원 내린 1천591.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4.5원 내린 1천493.5원을 기록했다.
금주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으나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있어 하락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1∼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L당 3.5원 내린 1천629.8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5.1원 하락한 1천700.3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3.3원 내린 1천591.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4.5원 내린 1천493.5원을 기록했다.
금주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으나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있어 하락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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