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선후보 등록. "굉장히 놀라운 기적 일어났다"
"한덕수 잘 모시고 국난 극복하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했다.
김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후 기자들과 만나 "반드시 당선되어서 우리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한 나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자신에게 대선후보 자격을 돌려준 당원 투표 결과에 대해선 "굉장히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며 "어떤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굳건하게 하기 위해서 한분한분이 본인의 양심에 따라서 투표한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한덕수 후보에 대해선 "제가 당으로 돌아가면 한덕수 권한대행 총리님 당으로 오셔서 뵙기로 되어 있다"며 "제가 잘 모시고 반드시 국난을 극복하고 더 훌륭한 국민 행복의 시대로 제가 힘차게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 지도부 인책론에 대해선 "과거가 어떻다, 이렇게 계속 책임을 묻는 식보다는 지금 선거가 며칠 안 남았다"며 "그동안에 얼마나 화합하고 우리 당만이 아니라 더 폭을 넓게 해서 전체적으로 광폭의 빅텐트를 통해서 국민을 통합하고 국민의 의사를 수렴하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후 기자들과 만나 "반드시 당선되어서 우리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한 나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자신에게 대선후보 자격을 돌려준 당원 투표 결과에 대해선 "굉장히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며 "어떤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굳건하게 하기 위해서 한분한분이 본인의 양심에 따라서 투표한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한덕수 후보에 대해선 "제가 당으로 돌아가면 한덕수 권한대행 총리님 당으로 오셔서 뵙기로 되어 있다"며 "제가 잘 모시고 반드시 국난을 극복하고 더 훌륭한 국민 행복의 시대로 제가 힘차게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 지도부 인책론에 대해선 "과거가 어떻다, 이렇게 계속 책임을 묻는 식보다는 지금 선거가 며칠 안 남았다"며 "그동안에 얼마나 화합하고 우리 당만이 아니라 더 폭을 넓게 해서 전체적으로 광폭의 빅텐트를 통해서 국민을 통합하고 국민의 의사를 수렴하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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