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3일 “전남에서 긴가민가 하고, 내 주변 사람들도 긴가민가 하지만 사실 나는 결심을 굳혔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전남매일><광남일보> 등 호남 매체들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국회를 찾아 광주·전남 지역 언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선 출마 질문을 받자 이같이 말하며 "이제 어떻게 앞으로 어느 순간에 치고 나가느냐의 문제"라고 했다.
이어 나의 모토는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그래도 낫다”라며 “여론이라는 것은 이상하다. ‘여건도 안 되는데 왜 한다고 그래’라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여론이) 요동치고 뒤집어지면 왜 호남에서 안하느냐는 비판이 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호남을 빼놓는 정치 체제는 안전하지 않다"며 “벨기에는 지역 연고 정당들이 서로 협력하고 있다. 지역주의를 잘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치가 여러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체제로 가야 되는데, 양극단으로 가다 보니까 계속 문제가 누적된다”며 자신이 호남 대표주자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그 뒤부터 (정치가) 악화됐다. 이제 새롭게 국가를 재창조 해야 된다. 국가 재창조를 위해 정치도 리모델링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과 이후 이어질 조기 대선 정국에서 호남을 빼놓고 얘기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며 “(진보진영의 경우) 호남의 지지가 없으면 경선에서 이긴다 해도 정권교체를 이루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 세력 중에 호남을 빼놓고 침체한 정치 체제로 계속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여러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정치 체제로 가야 하는데 우리는 양극단으로 하다 보니 문제가 누적되면서 악화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일극체제’ 논란에 대해선 “이 대표 혼자서는 상대 진영의 견제가 강력해 조기 대선체제에서 성공을 거둘지 의심스럽고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며 “제가 뛰어들면 진보 진영 전체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낼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건전하게 서로 정책 대결을 하면, 그것이 민주당의 파이를 전체적으로 키우는 것"이라며 "경선에서 이긴 민주당 후보자에 대해서는 전폭적으로 다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 완도 출신인 김 지사는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뒤 18대, 19대 국회의원을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 농림부 장관으로 일했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지사직을 유지한 채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일각에선 그의 대선 출마가 전남지사 3선 도전을 위한 체급 높이기가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현재 전남지사 자리를 놓고 민주당에선 김 지사 외에 전남도당위원장인 주철현 의원,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밝힌 이개호 의원, 선거법 위반 1심에서 직위 유지 판결을 받은 신정훈 의원 등이 치열한 물밑 경쟁중이다.
...,.윤석열-계엄국무회의때 소방청을 통해 언론사단전-단수지시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204/130961215/2 검찰은 윤석열이 무장군인 1605명과 경찰관 약3790명을 동원해 시민의 평온을 해하는 폭동주범 계엄선포이후 국무위원 역할을 문서로 준비 국무회의는 요식행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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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특히 전라남도 사람들 묶어두기 위한 박지원의 기획 작품이냐?! 그 나이에 컷오프 안당하고 그토록 DJ팔이 하던 도시인 목포 떠나 촌구석 진도로 출마 하여튼 전라도는 왜이리 투명하냐 예상을 벗어나지를 않네 아직도 늙은이나 젊은이나 같은 지역 같은 학교 나와 형님 동생 선배 후배해대며 집단성이 가장 강한 곳이 전라도 이더라 특히 전라도 끝자락인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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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댈때가 되었쟎아 박지원이 유일하게 찌그러지는 시기가 5.18 광주 민중항쟁 시기이다 그 당시에 뉴욕에서 장사하고 있었거든 한번 잘 보면 5.18 전후에는 유령놀이 한다 그래서 DJ팔이도 가소로운거다 저 따위가 DJ내세우며 전라도 대변 하는척 하는거 보면 가소롭고 실상을 모르는 전라도 사람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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