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20일 중앙당 창당대회
이준석 "우리당에는 당대표 지낼 역량 있는 사람 많아"
이준석 신당이 오는 20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신당은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개혁신당은 현재까지 5만여명의 당원을 확보했으며 서울·경기·인천·대구·경북 등 신당 등록에 필수적인 5개 시도당 창당을 마쳤다.
한편 이 전 대표는 13일 자신이 추대 형식으로 신당 대표를 맡을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개혁신당이 출범하면 지도 체제가 어떻게 구성될지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며 "우리 당에는 당대표를 지낼 충분히 역량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신당은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개혁신당은 현재까지 5만여명의 당원을 확보했으며 서울·경기·인천·대구·경북 등 신당 등록에 필수적인 5개 시도당 창당을 마쳤다.
한편 이 전 대표는 13일 자신이 추대 형식으로 신당 대표를 맡을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개혁신당이 출범하면 지도 체제가 어떻게 구성될지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며 "우리 당에는 당대표를 지낼 충분히 역량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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