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국힘 "文 아직도 헛된 북한몽에 빠져 있어"

"北이 속으로 비웃으며 핵미사일 고도화한 것 모르는가"

국민의힘은 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0.4 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안보 정책을 비판한 데 대해 "아직도 헛된 북한몽에 빠져 있는 것이 드러났다"고 맞받았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자기반성 한번 없이 실패한 정책마저도 장밋빛 환상으로 강변하며 자화자찬하던 지난 5년간의 문 전 대통령의 유체이탈식 화법은 한치도 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안보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북한은 대한민국을 겨냥해 무력도발에 나서고 있고, 핵을 고도화하며 계속된 핵 위협으로 협박을 일삼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핵무력 고도화를 북한 헌법에 명시화하며 그 위협을 더욱 가시화하고 있다"며 "여기에 북ㆍ러 회담을 통해 사실상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으로까지 이어지며 급변하는 정세 속에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 특유의 유체이탈식 화법으로 뜬구름 잡듯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눈 상대를 향해 ‘대화의 노력’을 앞세우고, ‘평화로 힘을 모으자’ 말하기엔 우리의 안보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다"며 "문 전 대통령이 보여준 지난 5년간 가짜 평화쇼와 대북굴종적 자세에 대해, 북한은 속으로 비웃으며 핵과 미사일을 나날이 고도화하며 노골적인 남북관계 위협으로 대답하였음을 진정 모르는가"라고 힐난했다.

그는 나아가 "이쯤이면 여전히 잊히고 싶은 대통령인지 국민께서 문 전 대통령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하신다"고 비꼬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1
    미국이 선점하려고하는 북한원유매장지역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02006013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도 2005년 보하이만과 인접한 서한만 분지에
    약 600억 배럴의 원유가 매장돼 있다고 발표했고 북한과 원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했지만 북중관계가 냉랭해지면서 속도를 내지 못했다

  • 1 1
    한국경제는 종전-평화협정이 해결책이다

    5친일매국집단핵무장론은=일본핵무장명분1
    종전이 아닌 정전상태에서는 선전포고없이 군사행동해도
    국제법위반이 안되는것이 한반도리스크핵심이므로
    전시작전권환수-종전협정 해야 한반도리스크 해소로 한국수출제품
    단가를 후려치는 불이익을 받던 국제무역관행이 사라진다
    친일매국집단의 한국 핵무기보유주장은 오히려 안보불안과
    일본의 핵무장명분을 만드는 계략일뿐이다

  • 1 1
    아크로비스타는 줄리(김건희)의 영업장

    5이었고 윤석열은 단지 접대고객중의 한명일뿐이지만
    김건희의 모친 최은순이 배신한 동업자 정대택씨에게
    수사검사 윤석열과 피의자 김건희의 불법동거?가
    탄로나자 다급한 윤석열과 김건희가 위장결혼하여
    윤석열이 징계를 면한것인데 이것은 황교안 총리가
    국회에서 윤석열이 [부적절한일]로 좌천됐다는 말로
    증언했다..결국 윤석열은 김건희의 마지막고객이된것

  • 0 1
    황교안답변-윤석열검사는부적절한일로좌천

    https://m.youtube.com/watch?v=clgygCuGC4s
    5[황교안 총리 국회답변영상 : 7분9초부터]
    윤석열검사는 그일로(허위재산신고나 국정원수사관련으로)
    좌천된것이 아니라 그이후에 다른 부적절한일로 좌천된것이라는 발언은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제기한
    윤석열검사와 피의자(김건희)의 부적절한관계 의혹을 말함

  • 1 1
    드론을 북한으로 띄우는것도 미국이허락

    5해줘야하는 전작권없는 한국의 안보상황을
    윤석열은 모르는것이 분명하다.
    윤석열에게 전쟁을 부추기는 천공이라는 사기꾼도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군미필인것이 개그..

  • 1 1
    김태우 스폰서는 5명사망-과천터널건설

    5업체대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13436
    김태우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근무시절
    5명이 사망한 과천 방음터널화재 건설업체대표인 자신의 스폰서업자에 대한
    경찰수사상황을 확인하려 한점 등이 적발되어
    경찰에서 징계를 받았는데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확정

  • 2 1
    레둑토

    월남처럼 공산화 시키고 미국으로 튀어야 죽고나면 김달삼 옆에 묻어준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