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만명대 감소세. 위중증-사망도 감소
코로나19 확연한 감소세 이어가
2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 감소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1천880명 발생, 누적 3천44만5천775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감소가 반영됐던 전날보다는 7천556명 늘었으나, 1주일 전보다는 2천488명 줄어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갔다.
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28일(9천888명) 이후 34주 만에 가장 적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95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며, 지난해 7월 27일(177명) 이후 가장 적었다.
사망자도 8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며 이틀째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8일(6명) 이후 넉 달여 만에 가장 적은 수치이기도 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1천880명 발생, 누적 3천44만5천775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감소가 반영됐던 전날보다는 7천556명 늘었으나, 1주일 전보다는 2천488명 줄어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갔다.
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28일(9천888명) 이후 34주 만에 가장 적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95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며, 지난해 7월 27일(177명) 이후 가장 적었다.
사망자도 8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며 이틀째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8일(6명) 이후 넉 달여 만에 가장 적은 수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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