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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이준석 징계'에 "당무에 답한 적 없잖나"

"한일관계, 빠른 시일내 과거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야"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추가 징계와 관련, "다른 질문을 해달라"며 답변을 피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이 이 전 대표 추가 징계에 대한 소감을 묻자 "제가 당무에 답한 적 없지 않냐"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야당이 반대하는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선 "여가부 폐지는 여성.가족.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를 더 강화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면서 "소위 말해서 어떤 권력남용에 의한 성비위 문제에 대해서도 피해호소인이라고 하는 그런 시각에서 완전히 탈피해 여성에 대한 보호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오후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통화에 대해선 "어제 기시다 총리와 통화를 통해 미사일 도발에 대한 한미일 3국의 긴밀한 안보협력체제를 구축해 굳건히 대응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기시다 총리가 의회에서 다양한 국제 현안에 대해 함께 협력해야 될 파트너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같은 생각을 공유했다"며 "한일관계가 빠른 시일 내에 과거와 같이 좋았던 시절로 되돌아가서 기업, 국민 교류가 원활해지면 양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데 생각을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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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차>가 표절작?

    '윤석열차' 표절 아냐
    원작가 브라이트 "완전히 다른 매우 뛰어난 작품"
    정부 풍자했다고 비난하는 게 더 큰 문제

    국내에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영국 출신 라파엘 라시드 기자는
    스티브 브라이트 작가를 이메일로 인터뷰한 결과라며
    원작 작가는 해당 고등학생 작품이 절대 표절이 아니고 오히려 상당한 실력을
    갖춘 뛰어난 학생이라고 극찬했다고 전했다

  • 1 0
    일본하고 좋았던 시절?

    윤기중이 일본국비 장학생 출신이라더니 상당히 친일파적인
    부 DNA 후손답구먼, 좋았던 때가 있었겠지..

    일본 측 "尹, 안 만나도 되는 데 만나줘…한국이 빚졌다"
    “ 당연히 다음에는 성과를 가져올 것”
    "日, 거듭 요청해 만나준 것 다음엔 해결책 갖고 와야"
    "이 장소 아니면 무리'라 했는데 尹이 찾아와"

  • 1 0
    친일 경제사학자 윤기중이-

    아들 놈 답다!
    일본 문무성 초청
    대한민국 2호 장학생 윤기중!

  • 0 1
    조작으로 만들어진 허상 준석

    조작으로 만들어진허상 준석 ... 그걸 세작으로 사용한 재앙이의 꼴갑쇼였어

  • 0 0
    윤통 제발 속도좀 내라

    우물쭈물하다가 되려 당한다 ... 내부의적은 세상의 어떤적보다 무섭다

  • 3 0
    구라친일파새끼

    니가 한 말도 부인하는 새끼가 구라치면 누가 속냐?
    그렇게 왜구가 좋으면 섬나라로 꺼져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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