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맹비난하며 혹독한 보복을 경고했으나, 군사적 옵션은 일찌감치 배제했고 러시아의 핵심 수입원인 원유-천연가스 수출도 막지 않기로 했다. 이를 막았다간 국제유가 폭등 등으로 서방에 부메랑이 돌아올 게 뻔하기 때문. 서방의 '무늬만 제재'에 폭등하던 국제유가는 원대복귀했고 미국주가도 반등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을 통해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의 러시아 수출을 통제하고 러시아의 4개 주요 은행을 제재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포괄적인 제재 방안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조치에 27개 유럽연합(EU) 및 주요 7개국(G7) 회원국들이 동참할 것이라면서 러시아에는 장기적인 영향을 최대화하고, 유럽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부가 강력하게 요구했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 퇴출 조처는 이번 제재에서는 빠졌다.
SWIFT는 1만1천 개가 넘는 전 세계 금융기관이 안전하게 결제 주문을 주고받기 위해 쓰는 전산망으로, 여기서 배제되면 러시아 금융기관들은 외국의 금융기관과의 거래가 전면 중단돼 가장 강력한 제재 수단으로 거론돼 왔다. 그러나 이럴 경우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원유, 천연가스 대금 지불이 불가능해져 사실상 수출 봉쇄 효과를 나타내게 되고, 그럴 경우 러시아산 원유,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은 유럽은 물가 폭등 등 치명타를 맞게 된다. 앞서 푸틴은 천연가스 수출을 막을 경우 유럽 천연가스값이 3배 폭등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SWIFT 퇴출은 "항상 선택 가능한 옵션"이라면서도 "이런 방안은 유럽 국가들이 현시점에서는 원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의 '솜방망이 규제' 발표에 폭락하던 미국주가는 반등하고 국제유가도 제자리로 돌아가는 등 시장은 빠르게 진정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미국 3대 주가는 폭락세로 출발했으나 바이든 발표후 나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35.97포인트(3.27%) 급등한 13,464.29에, S&P500은 62.62포인트(1.50%) 상승한 4.288.12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86.95포인트(0.26%) 반등한 33,218.71로 장을 마감했다.
러시아 침공 소식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던 국제유가도 원대복귀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한때 9% 이상 오르면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결국 전장보다 71센트(0.8%) 오른 배럴당 92.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4월물 가격도 장중 한때 105.75달러까지 치솟았으나 마감 시점에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소비에트 연방 재건'을 외치는 푸틴의 도발에 서방이 자국 이기주의적 무기력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우크라이나만 희생양이 돼가는 형국이다.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외부와 완전 고립된 체첸 하나 제대로 점령 못해서 그 생고생했던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쉬운 상대일까? 서방이 무기 넣어주기도 상대적으로 쉬움. 잘 훈련된 전현직 군인도 수십 만이고. 세계가 다 보고 있으니 아무리 푸틴이라도 잔혹하고 무자비한 공격도 쉽지 않음. 결국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의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우크라이나가 이길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는 미군 퇴역 장성도 있더라. 러시아군은 싸우는 목적이 뭔지 모르는 상황. 훈련 상태 개판인 징집병들이 상당수. 반면 우크라이나는 내전 겪으며 경험 쌓은 훌륭한 군인들 많음. 이들을 백업하는 국제적 지원과 여론... 무기는 러시아가 압도하지만 전쟁은 그것만으로 불가능. 전투에서 지더라도 전쟁에게 이기는.
"전쟁이라는 돌이킬수없는 참상으로 돌아온것을 보면 선거-투표는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될 수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나치독일의 선전장관 괴벨스는 러시아군이 독일 수도 베를린외곽까지 진격화여 나치가 멸망하기직전에 [독일국민들이 나치당과 히틀러를 뽑은 댓가를 치르는것]..이라고 말했듯이 선제타격(=전쟁) 운운하는 윤석열후보도 같은경우
전쟁이라는 돌이킬수없는 참상으로 돌아온것을 보면 선거-투표는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될 수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나치독일의 선전장관 괴벨스는 러시아군이 독일 수도 베를린외곽까지 진격화여 나치가 멸망하기직전에 [독일국민들이 나치당과 히틀러를 뽑은 댓가를 치르는것]..이라고 말했듯이 선제타격(=전쟁) 운운하는 윤석열후보도 같은경우
입으로 평화만을 외치며 미군은 침략자라고 미군철수도 각오하고 사드도 철수하게하겠다는 이재명이야 말로 말로만 평화하면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지 우크라 사태로 똑똑이 보았을 것이다. 586 좌파적 사고로 안보를 망치려는 이재명은 사라져라. 우리의 대안은 윤석렬이 대통령이 되어 한미일 안보동맹을 강화하고 중공을 분열시켜 통일을 이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