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이 사업을 기획한 핵심자는 성남도시개발공사의 기획본부장으로 일하던 유동규씨라고 한다"며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전 사장을 '대장동 개발의혹'의 핵심중 한명으로 지목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분이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영전해 현재 이재명 캠프에서 활동 중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유동규 전 사장(53)은 국민의힘이 내달 국정조사때 대장동 의혹과 관련 증인으로 신청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13명중 한명이기도 하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1명의 증인도 채택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은 지난 2014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시절에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화천대유에게 각종 특혜를 몰아줘 화천대유측이 수천억원대 폭리를 취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의혹이다.
유동규 전 사장은 대장금 개발이 추진되던 2014년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 재직하며 개발을 주도했다. 문제는 그가 기획본부장이 되는 과정에 시의회에서 이의가 제기됐었다는 사실이다. 사진=2014년 10월 21일자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회 회의록 캡처 2014년 10월 21일자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이재호 행정기획위원장(새누리당 소속)은 황무성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게 "말씀대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기획본부장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자리인데 그 자리에 몇 개월 전 사직하신 분이 다시 그 어려운 절차를 걸쳤다"며 "그러니 불가사의한 인사이고 납득할 수 없다. 이해하기 힘든 조직 인사"라고 지적했다.
몇달 전 그만 뒀던 황씨를 기획본부장이란 요직으로 재임용한 데 대해 성남시의회가 인사권자인 황 사장에게 의문을 제기한 것.
이에 황 사장은 "인사권한은 내가 최종으로 한다"며 "유동규 본부장 건에 대한 것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시의회, 시, 우리 자체 인사위원회 위원 이렇게 평가를 하고 면접 절차를 걸쳐 3배수 후보 중 제가 최종 결정은 물론 했다. 다만 임원추천위원회를 추천한 내용을 제가 존중해서 1순위 후보자인 유동규 본부장을 임명하게 된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 위원장은 "그러니 사장님 말씀대로 그 어렵고 힘들고 까다로운 절차를 공교롭게도 또다시 유동규 본부장이 오게 된 그 결과가 참 불가사의하고 납득이 잘 안 되는 거다"라고 거듭 의문을 제기했다.
더 큰 의문은 그후 대장동 개발사업 처리 과정에 나타난다.
황무성 사장은 2015년 2월13일 대장동 개발 입찰 공고 직후에 급작스레 퇴임을 했고, 유동규 본부장이 사장 직무대행이 됐다.
그후 3월 27일 화천대유가 포함된 컨소시엄 '성남의 뜰'이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다. 3개의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접수한지 불과 하루만의 선정이었다. 1조5천억원대 매머드 사업에 대한 결정으로는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총알같은 결정이었다.
이같은 일련의 과정을 유 직무대행이 통괄했다.
그로부터 얼마 뒤인 그해 7월 9일 성남시 도시주택국장이던 황호양씨가 2대 사장이 됐고, 앞서 결정된대로 사업은 착착 진행됐다. 결국 유씨는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대장동' 건만 진행하고 물러나게 된 셈.
유씨는 그후 이 지사가 2018년 경기지사직에 취임하자마자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중용됐다.
그리고 지난해 사임한 뒤, 현재 이재명 대선캠프에서 이 지사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재명 캠프는 "유씨는 캠프 소속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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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 이슈된 [삼부토건] 2020 연말 이낙연 동생 대표로 영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910153175939 삼부토건은 2020-11월9일 이낙연 전 대표의 동생 이계연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씨는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보험업계에서 일했다
http://www.lawandp.com/view/20210914140415091 "한동훈 검사의 핸드폰이 포렌식을 위해 이스라엘로 보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내에서 포렌식이 계속 실패할 경우 이스라엘에 있는 포렌식업체 셀러브레이트사의 본사에 복사본을 보내 직접 포렌식을 시도한다는 것이 수사팀의 계획이다.
"테러에 준하는 경우에만 아이폰 비번을 해독해주고 아이폰의 AP프로그램(=아이폰의 OS) 수천개를 서버에 복사 해놓고 암호해독할때 벽돌이 되면 다음 복사판을 해독하는 막고 품는 방식으로 해독하며 비용은 10억원 정도로 알고있다. 검찰의 총선개입은 유권자인 주권국민에 대한 반란이자 테러라고 생각하므로 반드시 해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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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팀장 수첩에 적힌 한동훈-끝까지 부인하라] http://news.tf.co.kr/read/life/1882772.htm 삼성합병(승계)의혹 담당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은 송경호부장검사 검찰은 한동훈 검사장이 3차장으로서 수사를 지휘한 건 객관적 사실이며 삼성증권직원이 검찰 내부 사정을 어떻게 알았냐고 파고들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