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25번까지 당선시키도록 최선”
“박근혜, 야권통합 메시지 진심으로 고마워”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23일 비례대표 득표 목표와 관련, "캠페인을 잘 해 국민 지지를 호소해서 25번까지 당선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번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대한민국의 주체성, 애국심, 강한 대한민국 이런 것들을 다 담아낼 수 있는 메신저다. 현장 경제, 이론 경제에 식견을 가진 분들과 성공한 분들, 여성, 경제, 외교, 안보 다 그런 순서로 (비례대표 순번이) 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국민들에게 어떤 희망을 드릴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춘 것이지 특정 누구에 대해 관심이 있는 건 아니다”라며 "4.15 총선 승리가 미래한국당의 최대 과제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이다. 누구에 의해 했다는 건 인정할 수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선거인단에서 40%가 넘는 반대표가 나온 데 대해선 "오히려 선거인단에서 그렇게 반대를 해주신 것도 의미가 있다”며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선거인단에서 반대표가 나온 것도 선거인단 구성 자체가 충분히 민주적인 방식으로 구성됐다는 방증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가 공천 배제된 데 대해선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야권이 단합해 총선에서 승리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며 “박 전 대통령께서는 나라를 걱정하시고 대한민국이 잘 되는 방향으로 기원하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미래한국당도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박 전 대통령의 나라 걱정하는 충심에 뜻을 같이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원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번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대한민국의 주체성, 애국심, 강한 대한민국 이런 것들을 다 담아낼 수 있는 메신저다. 현장 경제, 이론 경제에 식견을 가진 분들과 성공한 분들, 여성, 경제, 외교, 안보 다 그런 순서로 (비례대표 순번이) 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국민들에게 어떤 희망을 드릴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춘 것이지 특정 누구에 대해 관심이 있는 건 아니다”라며 "4.15 총선 승리가 미래한국당의 최대 과제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이다. 누구에 의해 했다는 건 인정할 수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선거인단에서 40%가 넘는 반대표가 나온 데 대해선 "오히려 선거인단에서 그렇게 반대를 해주신 것도 의미가 있다”며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선거인단에서 반대표가 나온 것도 선거인단 구성 자체가 충분히 민주적인 방식으로 구성됐다는 방증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가 공천 배제된 데 대해선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야권이 단합해 총선에서 승리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며 “박 전 대통령께서는 나라를 걱정하시고 대한민국이 잘 되는 방향으로 기원하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미래한국당도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박 전 대통령의 나라 걱정하는 충심에 뜻을 같이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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