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중국이 다음달부터 미국산 수입품 750억달러 어치에 추가관세를 매기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발끈하며 중국에 대한 보복관세율을 추가로 높이겠다고 밝혀, 미국주가가 폭락하는 등 세계경제에 충격을 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중국은 750억달러어치의 미국산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매겨서는 안된다"며 "현재 25%를 부과하고 있는 2천500억달러 어치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10월 1일부터 30%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다음달 1일부터 중국산 수입품 3천억달러 어치에 대해 부과키로 한 10%의 관세를 15%로 높인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다른 글을 통해선 "우리는 중국이 필요 없다. 솔직히 중국이 없으면 훨씬 더 나을 것"이라고 중국을 맹비난했다.
그는 "중국이 미국에서 훔쳐 간 막대한 돈은 중단될 것이고 중단돼야 한다"면서 "우리의 위대한 미국 기업들은 이에 따라 기업을 고국으로 되돌리고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포함해 즉시 중국에 대한 대안을 찾기 시작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미국 기업들에게 중국에서의 공장 철수를 압박하기도 했다.
미중 무역전쟁 격화에 미국주가는 폭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3.34포인트(2.37%) 폭락한 25,628.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5.84포인트(2.59%) 떨어진 2,847.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9.62포인트(3.00%) 폭락한 7,751.77에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공포지수'인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9.12% 급등한 19.87을 기록했다.
워싱턴포스트가 트럼프를 공격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편시스템은 아마존 택배를 배달할 때마다 손해 보고 있다”면서 "아마존은 진짜 비용과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4012231005
이민자 통제정책은 미국오대호주변 철강산업밸트의 지지율과 미국성인남성지지율을 위한것이고.. 무역관세전쟁은 오히려 트럼프반대세력인 아마존과 애플 페이스북등 IT기업과 뉴욕월가의 유대인금융자본 군산복합체를 압박-해체 하는 목적이고.. 농산물개방은 미국 중부 프레리(곡창지대)와 농민 지지율때문이다. 결론은 트럼프는 자한당이 믿는 세력들을 해체하고있다는것이다..
미국내 경제 지도자들은 두 파로 갈렸어 미국이 단독 지배하는 세계경제ㅡ 트럼프측 미국과 함께 나아가는 세계경제 ㅡ 연준측 연준의 금리인하 양적완화는 미국외 타국의 공황이 미국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것이고 트럼프는 막가파식 들이대기 우짜건 미국 넘버원은 같긴한데 다르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