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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53조원 차라리 서민-실직자에게 나눠주는 게 낫지 않나"

"군산-전북에 대한 특단의 대책도 시급"

민주평화당은 12일 7월보다 8월 고용지표가 최악으로 악화된 것과 관련, "차라리 그 돈을 서민들 실직자들 미취업청년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훨씬 더 낫지 않았겠느냐는 여론을 정부는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질타했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가 53조 원의 일자리안정자금을 풀었다고 하나 그것이 기업과 취업자에 대한 지원일 뿐 일자리 확대에 영향이 없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비등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공공부문 일자리 늘리기도 지금의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공공부문을 그대로 놓아둔 채 숫자만 늘리는 것은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며 "개발시대에나 필요했던 불필요한 고임금의 공공부문을 정비하고, 대신 국민서비스와 관련된 중임금의 공공부문을 늘려가면 공공부문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일자리 수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역적으로는 일자리재난에 처해있는 군산과 전북 등 일자리낙후지역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며 평화당의 기반인 전북 배려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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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0 개 있습니다.

  • 0 0
    아파트단지 카페에서 가격담합실태

    2018-09-13 뉴스공장 1-2부

    http://www.podbbang.com/ch/12548

  • 0 0
    허하

    평화당 "53조원 차라리 서민-실직자에게 나눠주는 게 낫지 않나"................그게....근데.....미안혀......우리끼리...다..나눠쳐먹어서.....없어.....내년에....걷는..세금으로....좀..나눠줄수있도록...노력해볼께.근데....그것도..내년에..상황봐서....먼저...우리끼리.나눠쳐먹고..남는게있음...나눠줄께...

  • 0 0
    실물경제에연동한 부동산가치증가는

    정상인플레이션 이지만..실물경제에 비해 과도한 부동산폭등은
    선거제도의 문제다..집을 소유한 중산층이 가격담합과
    여론을 만들고 소선거구 정치인에게 압력을 행사하기때문인데
    선거구를 중대선거구로 바꿔서 집단 이기주의를 상쇄하는것이
    근본 해결책이며
    '공익적차원'이 바로 가격담합 집단이기주의와
    소선거구 여론압력을 방송용으로 표현한것이므로
    중대선거구로 바꿔야한다..

  • 1 0
    병역자원이 안 그래도 부족한데 라는

    병무청장의 말에 부동산투기의 진실이 들어있다.
    중고등학생수가 16만이나 감소하여
    사교육시장 고용이 줄어서 전체 고용율이 감소하는데
    도데체 집값이 왜 오를까?.
    부동산투기는 지금이 마지막기회이기 때문
    아닐까?.
    한국의 종교계와 사학재단은 부동산이 많고
    몇년후에는 고등학교 졸업생숫자가 대학정원숫자보다
    적어지므로 부동산투기에 올인 하는것말고는 설명이 안된다..

  • 0 0
    부동산폭등때는

    누가 거래 할까?..
    가격이 안정되야
    거래가 되므로..
    숫자상으로만 폭등은..
    큰 의미없다..
    그 근거는 병역자원이 부족하다는
    병무청장의 말과 중고등학생수가
    16만이나 감소한것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떨어질수밖에 없는데..
    이것이 순리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1021

  • 1 0
    믵에 다불어 터진당 지지자넘

    친노 정권때 더불어 터진당이 정권 교체 의욕도 없고, 유모촉세는 호남지역쥐로 공격하고..
    그래서 국당 생긴거야
    어린넘의 쇅히가 뭘 알고나 떠들어

  • 1 0
    안양시민

    해결책은 단 하나다. 공장짓고, 대기업 채근해서 사람 더뽑게하고 , 중소기업 육성을 해서 우량기업 만들어 정규직 일자리를 늘리는 길이다.
    수십조 뿌려봐야 아무런 소용없다. 미친짓이다.

  • 2 0
    한국판 실리콘밸리 만들어야

    엉뚱데 돈 쓰지말고 일자리 만드는데 드는 수십조원으로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만들어봐라 그래야 경제가 산다
    그를려면 삼성을 비롯한 재벌개혁없이는 경제는 폭망
    문재인정부실패
    지금같이 개혁 안하면 연말에 촛불이 일어설거야

  • 6 1
    닝기리 / 뻥화당

    즐라도민들 욕하는 것이 아니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배신하고
    쥐새끼 양아들 쥐철쑤와
    쪽바리산 김망길이에 놀아난
    즐라도 깽깽이 국개으원 놈들이
    목숨부지 하고있는
    배신의 땅 즐라도
    삼복 더위에 개새끼 사라지듯
    다음 총선에 쫄망 처먹고
    흔적조차 읎시 사라질 운명에
    영광 있으라

  • 8 0
    지금이라도

    사드철수 시켜야 한다. 중국수교 후에 이 나라가 경제수치 모두 폭등했다. 사드로 인해서 수교 이전 상태로 돌아간거야~ 그걸 아무 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게 愚에 憂를 보태는 거다. 미국도 중요하지만 지금 13억 중국의 양적 위력을 결코 무시해선 안되는 거야. 거기다 중국을 왜 자꾸 욕해서 자극하고 적을 만들어~~~???

  • 4 2
    어쩌나

    어떤 놈한테 정권을 맡겨야
    먹고 살고 집 걱정없이 사나 ?
    내 나이 육십이 다 되었는데
    입에서 욕 밖에 안나온다 !!!

  • 6 1
    하류인생이

    모든 업이 다 그렇지머.
    사대강처럼 28조갖고 위에서 부터 고양이 생선 발라먹듯이
    발라먹으면서 내려오면,
    맨밑에 옆집 오빠 뒷집포크레인 아재들은
    다 발라먹고 남은 뼈다귀에 눌려가며 일당 받는거지
    그러다가 고강도 노동에 눌려 죽기도 하는거고.
    그게 28조에서 몇푼이나 되것어.
    그런걸 경제성장,활성화라고 선전했지.
    아무리 세금 풀어봐라 맨날 똑같은 짓이야.

  • 2 0
    실물경제에연동한 부동산가치증가는정상

    인플레이션 이지만..실물경제에 비해 과도한 부동산폭등은
    선거제도의 문제다..집을 소유한 중산층이 가격담합과
    여론을 만들고 소선거구 정치인에게 압력을 행사하기때문인데
    선거구를 중대선거구로 바꿔서 집단 이기주의를 상쇄하는것이
    근본 해결책이며
    '공익적차원'이 바로 가격담합 집단이기주의와
    소선거구 여론압력을 방송용으로 표현한것이므로
    중대선거구로 바꿔야한다..

  • 3 0
    병역자원이 안 그래도 부족한데 라는

    병무청장의 말에 부동산투기의 진실이 들어있다.
    중고등학생수가 16만이나 감소하여
    사교육시장 고용이 줄어서 전체 고용율이 감소하는데
    도데체 집값이 왜 오를까?.
    부동산투기는 지금이 마지막기회이기 때문
    아닐까?.
    한국의 종교계와 사학재단은 부동산이 많고
    몇년후에는 고등학교 졸업생숫자가 대학정원숫자보다
    적어지므로 부동산투기에 올인 하는것말고는 설명이 안된다..

  • 3 0
    부동산폭등때는

    누가 거래 할까?..
    가격이 안정되야
    거래가 되므로..
    숫자상으로만 폭등은..
    큰 의미없다..
    그 근거는 병역자원이 부족하다는
    병무청장의 말과 중고등학생수가
    16만이나 감소한것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떨어질수밖에 없는데..
    이것이 순리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1021

  • 1 5
    군부정치 vs 장사아치정치

    이제
    우리국민들은
    김대중부터 시작된
    참으로 교활하고 악랄한
    업자정치를 청산을 할때가 되었다고 본다

    모든 공공기관이 업자가 되어버린 지금
    문재인정부인들
    박근혜정부인들
    이명박정부인들 무엇이 다르겠느냐

    이미
    정부자체가 업자가 되어버리지 않았나

    공정성을 논하는 문재인대통령을
    그래서 욕하는 것이다

    국민의 입장에선
    차라리 군부정치가 훨 나았다고 생각한다

  • 7 0
    뭐어찌되든

    예를들면 이런거지
    만약에 어디 봉사용으로 재단을 만들어서
    가난한 나라에 지원사업을 한다 치면
    그 지원사업을 위해 준비해야할 인적 물적 운영에
    하나의 회사를 운영하는것만큼 지속적인 비용이 들어간단 말이지
    그러면 재단에 기부하는 대부분의 돈이 재단운영비에 들어가고
    가난한 사람에게 실제지원되는 돈은 극악한거지.
    그런식으로 집행되는걸 시장언어로 사기질이라고 하지.

  • 9 3
    어디로 새나?

    천문학적인 수십조가 대체 어디로 간단 말인가?
    서민 실업자는 돈없어 죽을 지경인데 말이야!

  • 10 3
    시파파

    죽써서 누구한테 준겨
    그냥 은행계좌받아서 쏘라니깐
    엉뚱한 짓하다 53조 날리고
    이게뭐냐 약이없어
    그냥 계좌에 쏴·
    공돈 뭐하겠냐 당근 소비하지
    소비하고 장사되고 고용늘고 세금으로 회수하고
    이게 경제생태계의 순환코스
    계속 뻘짓하며 세금이나 축내겠지
    답답한네

  • 14 0
    원래그래

    원래 계단타고 내려오는 돈은
    중간에 샐대로 다 새고 바닥까지 오면
    쪼르르한 병아리 오줌정도 밖에 안남는다 알면서 그러나.
    돈이라도 줄려면 첨부터 맨바닥에 바로 줘야
    천만씩만 돌려도 1년동안 53만명 취준생, 실업자자 숨쉬면서
    어디든 자리잡으려고 시도할 기회를 주잖아
    그러니 바닥에서 헤엄쳐 보지 않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라, 실제 피부와닿는 정치는 빵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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