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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대화 불씨 꺼지지 않고 다시 살아나 다행"

"추이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청와대는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밝힌 데 대해 "북미 대화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다시 살아나고 있어 다행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반색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추이를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그들(북한)은 그것을 무척 원하고 있다. 우리도 그것을 하고 싶다"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자. 심지어 (내달) 12일 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트위터를 통해서도 "우리는 정상회담 재개에 대해 북한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며 "한다면 싱가포르에서 (종전과) 같은 날인 6월 12일 열릴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개최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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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거지 문베충 틀딱새기들아

    댓글질로 허송세월보내지말고

    일본 야동이나 보면서 딸이나 처라

    개거지새키들

    경제파탄 문구라 때려죽일 시벨넘

  • 4 0
    트럼프, 선거승리와 노벨상을 노리다

    원래 북미회담은 트럼프의 선거용 실적을 위해,
    북한에서는 경제건설을 위해,
    서로 합이 맞아서 시작된거다.
    삐긋그려도 서로 목적이 있기에 반드시
    성사된다! ㅎㅎㅎ 트럼프는 성공적인
    성과 거두어서 노벨상타고, 재선도 노리니까!
    우리는 종전선언과 남북경제협력으로
    새롭게 도약하면 된다.

  • 1 2
    문재인은

    트럼프와 김정은에게 패싱 당하고
    눈만 꿈뻑 꿈뻑 대고 나중에 돈은
    제일 많이 내야하는 신세이네.

    어느 전문가 하나 이 사실을 말하지 않지.
    TV 패널들 절대 말 안한다.

  • 0 1
    111

    미국이 북한에 항복요구하는 내용그대로

    북한에요구하는

    주사파 종북 문재인 5.18 6.15 10.4라인 이잔힌

    홍준표가 미국에 서신을 보내며 요구햇던 내용그대로이잖니

  • 0 0
    눈이내리면

    미국대통령도 죽이거나 쫓아내버릴만큼 막강한 군수업체의
    영향력에서 트럼프가 자유로울거라고 보지않지만
    케네디나 닉슨같은 돌연변이가 가끔 나오기도 하는 나라니...

  • 3 0
    이런생각이문득든다

    비핵화란 세계비핵화 즉 세계핵군축을말함인거같고
    체제보장이란 70년넘게 꿀빨던남쪽땅을 미국새끼들이
    나간뒤에도 지금처럼 미국새끼들 영향권아래두느냐 아니면
    손떼고 아주물러나느냐의 줄다리기협상이 체제보장이란거
    아닐까하는생각이드는건왜지 ~ ~!
    몸주고 마음주고 정까지준 창녀가 떠나갈기둥서방못잊어
    애걸복걸하듯 우리가 미국새끼들한테 지금그런심정아닐가하는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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