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1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을 향해 '정치가 사람을 이렇게 바꿔놓는가'라고 비판한 데 대해 "넘지 말아야할 선은 안 넘으셨으면 좋겠다"고 발끈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와의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이 분이 당내 경선을 위해서 친문세력에게 메시지를 던지는 목적으로 이렇게 말하는구나(하고 생각했다)"라고 비꼬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가 했던 얘기는 정책에 대한 비판으로 이 정책의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한 거니까 당연히 토론이 되기 위해선 정책의 실효성이 있다는 근거를 내놓아야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었다"며 "서울시 공무원들이 열심히 노력해 내놓은 정책이라는데 어떤 설명도 안 되지 않나, 자칫하면 오히려 공무원들이 열심히 노력해 만든 정책이면 아무 효과가 없어도 넘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될 수도 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미세먼지 대책도 지금 150억원을 쓰고 이 추세로 가면 (책정된 예산) 250억원이 다 소진할 것 같다"며 "미세먼지 정책을 위해 쓴 예산이 미세먼지처럼 날아갈까 두렵다"며 거듭 박 시장을 질타했다.
박시장! 울나라의 미세는 바람의 영향으로 중국발 미세를 싣고 오느냐 그 문제지. 바람의 영향이 아니라 오롯 우리가 더큰 영향이라면 어제처럼 늘 '나쁨'으로 나와야하지 않겠음? 저감에 도움이 된다면 2부제 고려할 수 있어. 옛날부터 나온 야그여. 그러니 그로 여론을 호도하여 세금낭비 잘못을 덮으려는 잔머리는 굴리지 마라. 펑펑써댄 시민 혈세 150억 내놔~
미세먼지는 경유 휘발유모두 직분사엔진 때문일 가능성이 높고 전기차가 해결책인데 화석연료자동차산업 기득권이 문제다. 디젤엔진은 원래 직분사엔진이고 현재 휘발유엔진은 실린더이전의 흡기관 연료분사 엔진에서..실린더내부 직분사로 바뀐것인데 휘발유쪽이 오히려 미세먼지는 많을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박시장의 대중교통 유도정책은 미세먼지의 핵심을 맞게 본것이다..
결초보은이라는 말도 있는데 수구 문주당 넘들은 의리가 없다. 박지원의 말대로 수구 거대양당은 의리도 없고 배신을 밥먹듯 하는군. 물론 간찰스도 수구 꼴통이라 문제가 많다. 그렇지만 그거랑 별개로 간찰스 도움 받은 넘들은 하나같이 배은망덕하네. 이것도 간찰스 업보라 생각해야지. 물론 미세먼지는 박원순이 노력하고 있다고 본다. 차량2부제가 특히 좋더라.
철수야, 왜 너보고 초딩이라 하는지 아는가? 발끈해서 박원순 비난. 그러니 철수 니 곁에 사람이 남아있지 않는거야. 대중교통 무료 - 이건 시민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이다. 박원순이 어거지로 우긴거 아니다. 게다가 무료 승차이니, 이익이 시민에게 간거다. 미세 먼지로 날아가지 않았다. 너같은 초딩이가 정치를 한다니 참 불쌍하고 안스럽다. 철수야 좀 커 봐라.
철수야, 정신병자도 가끔은 옳은 소리도 한단다! 니 하는 괴성도 옳을 때도 있다만, 옳은 소리 한다고 니가 옳은줄 착각하냐? 니는 근본부터 잘못됐다! 정치 근본도 모르면서 욕망과 아집으로 유명세만 믿고 댄민국 정치판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렸다! 니는 시대가 낳은 괴물로 아무리 괴성과 발버둥으로 발악해도 결국은 국민의 힘으로 퇴치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