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국감 불출석한 원세훈·최시중·김범수·이동관 고발
"해외 출장 등 납득 어려운 사유로 불출석, 예외없이 고발조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에 불응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범수 카카오이사회 의장,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을 고발했다.
과방위 간사인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김범수, 이동관, 원세훈, 최시중 등 4인에 대해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2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최시중 전 위원장, 원세훈 전 원장, 이동관 전 수석은 각각 건강문제, 수사 중 사건, 해외출장 등을 이유로 불응했다.
김 의원은 “해외 출장 등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로 국정감사에 불출석하는 경우 앞으로도 예외없이 고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과방위 간사인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김범수, 이동관, 원세훈, 최시중 등 4인에 대해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2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최시중 전 위원장, 원세훈 전 원장, 이동관 전 수석은 각각 건강문제, 수사 중 사건, 해외출장 등을 이유로 불응했다.
김 의원은 “해외 출장 등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로 국정감사에 불출석하는 경우 앞으로도 예외없이 고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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