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文정부, 역대 어느 정권보다 단호한 안보 의지"
"北의 무모한 행위 강력 규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기대와 노력을 저버리는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오늘 새벽 75일간의 침묵을 깨고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의 밝은 미래는 핵과 미사일을 갖는다고 해서 보장되는 것이 절대 아니며 오로지 대화와 평화 속에서 보장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도발은 우리 정부가 사전 예후부터 면밀히 파악해 발사 2분 만에 보고를 받고, 6분만에 원점 타격 훈련을 했으며 7분만에 NSC 회의 소집 등 당국의 긴밀한 대응도 돋보였다”며 “문재인 정부는 역대 어느 정권보다 강력하고 단호한 안보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정부의 신속 대응을 극찬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튼튼한 한미 공조 속 북한의 추가 도발로 예민해진 한반도 정세 관리에 만전을 다 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오늘 새벽 75일간의 침묵을 깨고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의 밝은 미래는 핵과 미사일을 갖는다고 해서 보장되는 것이 절대 아니며 오로지 대화와 평화 속에서 보장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도발은 우리 정부가 사전 예후부터 면밀히 파악해 발사 2분 만에 보고를 받고, 6분만에 원점 타격 훈련을 했으며 7분만에 NSC 회의 소집 등 당국의 긴밀한 대응도 돋보였다”며 “문재인 정부는 역대 어느 정권보다 강력하고 단호한 안보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정부의 신속 대응을 극찬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튼튼한 한미 공조 속 북한의 추가 도발로 예민해진 한반도 정세 관리에 만전을 다 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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