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씨를 말리려 했다는 광주시민 공포, 숫자가 느끼게 해"
"시민을 베트콩 대하듯 작전했음을 절감"
민병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80년 광주시 인구는 1백만명 수준. 인구 2명당 1발을 발사한 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 의원은 이어 "베트콩 대하듯 작전했음을 절감"이라고 개탄했다.
표창원 민주당 의원도 "5.18은 우리 현대사중 가장 아픈 한 부분이며 아직도 피해와 왜곡이 계속되는 '현재'입니다. 철저히 진실규명해야 합니다"라며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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