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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돼지흥분제 먹인 강간미수 공범과 무슨 단일화?"

당의 후보 사퇴 압박에도 독자 완주 의지 밝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25일 "기존 입장에서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면서 당의 사퇴 압박에도 독자 완주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강당에서 열린 '여성신문 및 범여성계 연대기구' 주최 성평등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완주하겠다는 거냐'는 질문에 "네"라도 답했다.

유 후보는 앞서 간담회에서 "여성이나 아동 어르신들에 대한 보호는 진짜 정의로운 세상을 위한 기초"라면서 "아침부터 무거운 얘기지만 돼지 흥분제를 먹인 강간미수 공범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 이런 세상에서, 우리가 무슨 성폭력에 대해 어떻게 얘기하고 이런 얘기를 할 수 있겠나"라면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절대로 단일화를 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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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432423

    너땜에 좌빨들한테 정권 뻇긴다 쎄리야.......<<<너 같은 인간땀시 나라 망한다 ㅋㅋㅋㅋ

  • 7 0
    맞는 말이다

    미치지 않고서냐
    돼지흥분제랑 같이 갈 수는 없다
    재대로 된 보수도 필요하다

  • 2 0
    바른생각

    바른도 2갈래 갈라 유를 중심으로 끝까지 대선치루며 바른을 바르게 유지하고 후단협들은 발린당 맹글어 궁물하고 합당하고 발린궁물로 하여 안챠스로 중심하여 대권치루면 되겐네? 빛은 쫌 지겠지만......결국 유심이 승리하고 유다무가 가만 안있어! 청년표 유지하고....

  • 11 0
    보통서민

    못먹어도 고! 지뭐..
    어차피 1등 못하면
    2등이나 꼴찌나 머..도낀개낀 아녀?
    머리좋은 승민인
    담총선보는거구
    개인적으루다가
    돼지발정제
    초등맹바기아바타 보단
    훨낫지

  • 0 15
    국민

    승민아! 이 멍청한놈아!!!
    그동안 토론에서 너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또 국민들이 유능함을 인정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연도 바람이 불지않으면 떠오르지 않는다
    지금 정치상황이 그렇다
    3%로 완주하는것보다 한 발짝 물러나서 다음 기회를 보는게낳다
    당도 생각해야지 너 위신만 세우려고 고집하면
    너는 돌이킬수없는 치명타를 입게 될것이다
    정치는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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