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통이 세월호 아이들의 절대절명의 순간에, 어디가서 뭘 했는지, 밝히지도 못하고 횡설수설하는 경우, 그가 평소에 아무리 우주의 기를 외치며, 온 우주가 도울거라고 거들먹 거렸어도, 전혀, 상식과 양심에 어긋나는 행태이므로, 이건 우주의 기운.. 이게 아니라, ‘악령’의 감동에 빙의 되었다고 의심해야 한다는 게야..
전율과 감동.이거는 악마도 흉내낸다. 그래서, 신접한 자들도 이런 감동을 표출하는데, 문제는, 그게 예수의 영<성령>으로부터 오느냐는 거다. . 예수의 영으로부터 오는 감동은, 그를 받는 자들로 하여금, 상식과 양심대로 살 것을 격려한다. 즉, 상식과 양심에서 심히 벗어 나 있으면서,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악령의 기운을 의심해야 한다.
이상하게도, 촛불 날에는, 날씨가 포근~ 하구랴 . 단원고 위에 내려앉았던 비둘기 떼를 기억한다. 마치 그 비둘기들처럼 전율스런 감동은 우짠 일일까... . 세월호 유족들에게, 엄동설한의 기간에 봄날 같은 이런 감동과 위로가 임했으리라 생각해 본다. .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위로와 감동은, 비록 악마들이 설치며 협박해도 현실을 이겨낼 충분한 동기가 된다.
태극기집회 여는 곳은 대단한 애국자인가 보다. 어디서 나오는 늙은이들이고? 와? 너그들만 태극기 들고 다니면서 돈 받아 쳐먹노? 나도 좀 먹고 살자. 얼마 받고 나가노 내사 마 마이도 말고 시간당 100만원에 야간에는 야간 수당 150만원 주면 지금 당장 달려 갈게. 아무리 못 받아도 주야간 참가비 6백만원에서 천만원은 받아야제. 그래도 손해보는 장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