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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특검법-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재가

국방부 "23일 오전 10시 최종서명"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특별검사법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재가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 최종 서명과 관련, "23일 오전 10시 국방부 청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은 정부가 지난달 27일 일본과의 체결 협상 재개를 발표한 지 27일 만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것으로, 야당의 반대와 국민적 공감대 부족 등에도 식물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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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4 0
    록히드마틴 입금확인하려면

    마지막 순간까지 수금하려고 저러는 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체결되야 사드배치가 가능... 사드 배치를 완료해야 록히드마틴 입금도 될꺼고... 트럼프 정부는 중국 무역충돌은 해도, 군사충돌은 원치 않는 고립주의 노선이라 사드 미래가 불확실하니 빨리 해치워야 입금 챙긴다.

  • 3 0
    국방부옥상에발칸포있지

    발칸포로 싹쓸이해야 ~

  • 9 0
    박근혜가 천벌을 받기를 바래!

    김용민 브리핑에서 황준호 기자는 예전 한국과 일본이 외교를 수립할 때 일본은 무척 적극적이였지만 지금 군사정보협정은 일본이 적극적이지 않다고 말했어. 외교수립 당시 일본 자본가들은 새로운 이익을 챙기려 외교수립을 밀어부쳤고 이번 사건은 일본이 군사대국으로 가는 길이기에 밀어부칠 만 하지만 일본은 조용해. 왜 그럴까? 박근혜를 당장 체포하여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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