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 민주당 대표도 대표경선 출마 선언
“열린당과는 당대당 통합 하지 않겠다"
장상 민주당 대표가 22일 당 대표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장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선언을 한 뒤, "민주당은 민주개혁세력을 분열시킨 열린우리당과의 당대당 통합은 하지 않겠다"며 "한나라당이 독점하는 정치구조를 타파하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구축해 전국 정당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민주당은 너무 작고, 서로 갈라져 있다는 점에서 ‘도로민주당’이라는 비판이 무엇을 지적하는지 뼈아프게 성찰해야 한다"며 "단합과 결속을 통한 젊고 강한 민주당, 여성참여 정당, 민생.정책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 대표가 도리 경우 민주당 개혁 3대 방안, 민주당 중심 3대 통합원칙, 민주당 승리 3대 바람 등 ‘3-3-3전법’으로 민주당에 희망의 돛을 올리겠다”며 “단합과 결속을 통한 강한 민주당, 젊은 정당이자 여성정치참여 정당으로의 재탄생, 생활정치를 통한 민생정당 정책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대표 출마선언으로 장 대표외에 박상천 전 대표, 김영환, 김경재, 심재권 전 의원 등 5명이 출마해 치열한 '5파전의 경합'이 펼쳐질 전망이다.
장 대표는 23일 당대표 경선 후보등록과 동시에 대표직을 사퇴할 예정이며, 4.3 전당대회까지 신낙균 수석부대표가 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장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선언을 한 뒤, "민주당은 민주개혁세력을 분열시킨 열린우리당과의 당대당 통합은 하지 않겠다"며 "한나라당이 독점하는 정치구조를 타파하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구축해 전국 정당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민주당은 너무 작고, 서로 갈라져 있다는 점에서 ‘도로민주당’이라는 비판이 무엇을 지적하는지 뼈아프게 성찰해야 한다"며 "단합과 결속을 통한 젊고 강한 민주당, 여성참여 정당, 민생.정책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 대표가 도리 경우 민주당 개혁 3대 방안, 민주당 중심 3대 통합원칙, 민주당 승리 3대 바람 등 ‘3-3-3전법’으로 민주당에 희망의 돛을 올리겠다”며 “단합과 결속을 통한 강한 민주당, 젊은 정당이자 여성정치참여 정당으로의 재탄생, 생활정치를 통한 민생정당 정책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대표 출마선언으로 장 대표외에 박상천 전 대표, 김영환, 김경재, 심재권 전 의원 등 5명이 출마해 치열한 '5파전의 경합'이 펼쳐질 전망이다.
장 대표는 23일 당대표 경선 후보등록과 동시에 대표직을 사퇴할 예정이며, 4.3 전당대회까지 신낙균 수석부대표가 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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