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저는 문재인 전 대표를 안 좋아한다. 그렇지만 고발을 한다고 하니까 신속하게 수사를 하겠다?"라며 검찰을 맹질타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저녁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김현웅 법무장관이 탈북단체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하자 이같이 일갈했다.
박 위원장은 "검찰이 왜 이러냐? 우병우, 미르, K스포츠 재단, 새누리당 홍보위원장 신속하게 했냐? 장관께서는 '공정하고 철저하게 한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했냐"고 힐난한 뒤,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 후보였고, 48% 국민지지를 받은 사람이다. 지금도 역시 대권 후보이고, 제1야당의 전 대표인 사람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한다고 하고, 여당은 선거법 위반해도 ‘몰랐다. 안 믿었다’, 이렇게 해서 되겠냐?"고 맹공을 폈다.
이에 김현웅 법무장관이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고발이 되었으면 통상의 절차에 따라서…"라고 해명하자, 박 위원장은 "통상의 절차에 따라서 지금까지 집권여당의 권력층에 대해서 했냐"고 거듭 몰아부쳤다.
박 위원장은 더 나아가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서 자꾸 대북결재사건이라고 하고 있다"면서 "제가 국민의정부 김대중정부에서 당시 박근혜 야당 대표의 방북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며 2002년 박 대통령의 방북을 정조준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사를 요구했는지, 특사를 요구하지 않았는지 이야기하지 않겠다. 김정일과 4시간 동안 이야기 나눈 것 저는 알고 있다"며 "더욱이 상암경기장에서 남북 축구시합을 할 때 당시 박근혜 야당 대표께서 오셔서 '왜 태극기를 흔드느냐, 한반도기를 흔들게 되어있다'고 얼마나 화를 내신지 알고 있다"며 몇몇 구체적 사례를 거론했다.
그는 이어 "그럼 우리가 현재의 대통령이 당시에 태극기를 흔들지 말라고 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나? 이렇게 자꾸 자기들의 색깔은 숨기고 이야기하지 않고, 야당의 색깔만 자꾸 제기하고 있다"라면서 "뭐가 대북결재사건이냐. 문재인 전 대표가 김정일한테 가서 결재 맡아왔냐?"며 색깔공세를 펴는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그는 "이러면 안 된다. 제가 이것을 아침에 물으려다가 언론이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일국의 대통령에 대해서 이러한 이야기를 다 까야하느냐 싶어서 안했다"면서 "진짜 계속 그렇게 하면 저도 다 까버릴 것"이라고 최후통첩성 경고를 했다.
2002년 방북 당시 박근혜 유럽-코리아재단 이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 당시 김정일은 박근혜에게 특별기를 보냈고, 김대중 대통령이 머물렀던 백화원 영빈관에서 잠을 잤다. 김정일이 직접 백화원으로 찾아와 단독으로 1시간가량 면담도 했고, 김정일의 제안으로 베이징이 아닌 판문점으로 돌아왔다. . 이런게 ‘북한과의 내통’‘밀정’이지!
박근혜 당시 한국미래연합 창당준비위원장은 2002년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간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 했다. 귀국 후 박 대통령은 <연합뉴스>에 방북 소회를 밝혔고 김정일 위원장과 나란히 찍은 사진도 공개했었다. 북한 방문,김정일과의 긴밀한 회담 후 귀국해 ‘김정일은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칭찬
정몽준 자서전, 박근혜가 먼저 경기장에 와있었는데, 나를 보더니 화난 얼굴로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했다 관중들이 한반도기를 들기로 했는데 왜 태극기를 들었느냐는 것 또한 축구경기 시작 전에 붉은악마가'대한민국'을 외친 것도 문제 박근혜는 구호로 '통일조국'을 외치기로 했는데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다시 내게 항의했다
정몽준 "박근혜 화 내는 목소리가 하도 커서.." 자서전 '나의도전 나의열정'에서 박 전대표와 비화 공개 . 박근혜는 2002년 5월 북한 방문,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남한에서의 남북한 축구경기 개최를 합의. 이후,당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었던 정몽준에게‘경기 개최’를 요구 . 지가 뭐라고 나섰는지?의문
최순실이 지키려 닭마저도 내던지려 하는 꼴이네 닭년이 살신까지 하며 숨기려 한다 도데체 얼마나 심각한 문제라는 얘기지 닭년의 빨갱이질이야 이미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으니 덜 아프다는걸까 그런데 어쩌나 그러기에는 송민순 거짓으로 너무 진도가 나가버렸잖아 빼도박도 못하게 자기 덫에 걸린꼴이네 아마 닭년 밤에 잠도 못자고 점점 미쳐가고 있는게 틀림 없을거야
犬찰아 이건 진정한 국기문란 사건이 잖어 자국의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서 태극기 사용 안한다고 승질부리고 응원구호 대한민국 안한다고 축협에 항의 한다는것은 반국가 사범이며 진정한 종북이로세 犬찰은 뭐하냐 아몰랑칠푼닭을 국가보안법 위반 및 적국과 내통하고 적국을 이롭게 한죄로 엄히 다스려라. 혹시 남로당출신인 반신반인 닮아서 북한에게 이롭게 하는건가?
정 뭐시기 회고록에 나와있다고 하던데 . 김정일 만나고 왔으니 자기 면이 서야돼니까? . 왜 태극기 흔드냐고 화를 냈다고...?(정말일까? 나도 놀랬음) 한반도기를 흔들어야지~하고 .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해를 했던 기억이 . 근데 지금 하는 수작을 보니까.... 츠~읍~
문재인을 빨갱이로 수사한다구? 무식한 자들이구만 그렇게 해 준다면 이 사회가 변할 계기가 될 것이다 지금은 니놈들의 황당한 빨갱이 놀음이 우리의 무덤이라는 걸 알게 된 지금 니놈들의 무덤이 될 것이다 일본 앞잡이들이 개거품물고 부르며 민을 노예로 부리든 종북 타령이 매국노들을 완전 처형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회질서 파괴범 매국 언론인은 쳐형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