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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누구 위한 국회냐고? 국민의 국회다"

야당들, '총선 심판론' 외친 朴대통령 질타. "어린아이 떼쓰듯"

야당들은 8일 박근혜 대통령이 또다시 국무회의에서 ‘야당 심판론’을 주장한 데 대해 신랄한 반격을 가했다.

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브리핑을 통해 “테러방지법과 노동관계법 연내 처리를 압박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 수위가 도를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라며 “정부안대로만 추진하면 당장 경제가 살아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갈려있는 여야의 이견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은 없이 시한 내 처리만 압박하는 대통령의 발언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특히 “박 대통령은 ‘이 국회가 대체 누구를 위한 국회인가’라고 묻기도 했다. 박 대통령이 모르는 것 같기에 말씀드린다. 국회는 대통령의 국회가 아니라 국민의 국회”라며 “국정 실패에 대한 책임을 야당에 전가하며 거듭 야당 심판론을 주장하는데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 질타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회 탓 이전에 박 대통령과 정부야말로 누구를 위한 대통령이고 정부인지 묻는 국민의 물음에 답을 먼저 내놓으라”면서 “박 대통령이 말하는 노동개악 5대 법안은 전 국민을 평생 비정규직으로 만드는 악법 중의 악법이다. 또한 서비스산업발전법은 기재부를 공룡으로 만들어 우리 사회 기반의 공공성을 무너뜨리는 법안이다. 테러방지법은 국정원을 무소불위의 '빅 브라더'로 만들고, 기업활력제고법은 재벌집단의 편법승계에 악용될 것이 자명한 법안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야당과의 소통 중요성을 강조한 뒤 “이런 과정은 싸그리 무시하고 지금처럼 어린아이 떼쓰듯 무조건 내놓으라하는 박근혜 대통령 통치방식의 근본적 변화 없이는 제 아무리 그 어떤 좋은 법을 만든다고 해도 우리 경제와 정치는 단 한 발짝도 전진할 수 없음은 자명하다”라고 꼬집었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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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2
    국회의원 개혁

    맞습니다.
    국회의원들이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국민들은 죽거나 말거나 법안통과 볼모로
    지들 밥그릇 싸움에만 골몰하는 사람들이
    어찌 국민의 대표기관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더 이상 반대만 일삼는 국회의원 낙선 시킵시다.

  • 9 0
    안철수와 대화시키면 어떨까?

    어리벙벙 안철수와 이 여자와 마주 앉아 대화시키면 개콘이 따로 없을텐데...서로 뜬구름 잡는 얘기만 할 것이고......

  • 8 0
    딱 여자 간철수 ㅋㅋㅋㅋ

    니미럴.... 것들

  • 18 0
    최악년

    무능한년이 강짜부리기엔 도가 텄어요

  • 1 0
    111

    박근혜 국회이번에는 좌절하게세

    남북간전쟁쇼-8.25 합의문이 나온바람에
    -
    대박난자가 따로잇지
    남북간충돌 키리졸브독수리 한미동맹폐기 미군철수 남북간전쟁 적화통일 그로쓴 전세계파산 글로 ~전쟁의한베트남식 글 쓴자가만든 그리스파산은예고장이엇지

  • 7 26
    국회의원 개혁시키자

    맞습니다.
    국회의원들이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국민들은 죽거나 말거나 법안통과 볼모로
    지들 밥그릇 싸움에만 골몰하는 사람들이
    어찌 국민의 대표기관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더 이상 반대만 일삼는 국회의원 낙선 시킵시다.

  • 44 5
    저게 댓통년..

    2004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김학규 전 경남지사를 국무총리에 기용할 때
    “양보는 힘 있는 여당쪽에서 하는 것”
    .
    사학법 개정 반대를 위해 57일간 장외투쟁때
    ‘여당이 모두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자신들이 장외투쟁을 하는 이유와 원인을 여당으로 돌렸다.
    .
    이런 년이 힘없는 국민들,야당보고 양보하고 책임 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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