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다음달 5일 서울광장에서 1만명이 모이는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살인진압 규탄·공안탄압 중단·노동개악 중단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겠다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의 집회신고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전농이 신청한 서울광장 집회를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이날 중 전농 사무실로 경찰관을 보내 집회 금지 통고서를 전달하기로 했다.
경찰의 이같은 결정은 단지 전농의 집회뿐 아니라, 12월5일 2차 민중총궐기 대회 자체를 원천봉쇄하겠다는 것이어서 2차 대회를 진행하려는 시민사회단체 및 야당의 거센 반발을 낳고 있다.
전농은 경찰의 집회 불허에 강력 반발하면서 12.5 집회를 예정대로 강행하는 동시에, 서울행정법원에 옥외집회 금지통고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4일 국무회의에서 1차 민중총궐기 대회를 "대규모 불법폭력사태"로 규정한 뒤 "이번에야말로 배후에서 불법을 조종하고 폭력을 부추기는 세력들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해서 불법과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내야 할 것"이라고 강력 대응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불법 폭력집회 종료 후에도 수배 중인 민노총 위원장은 경찰의 추적을 피해 종교단체에 은신한 채 2차 불법집회를 준비하면서 공권력을 우롱하고 있다"며 2차 민중총궐기 대회를 '불법집회'로 규정, 사실상 경찰에 집회 불허후 발본색원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 지시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대한민국을 뒤집어 엎겠다며 박근혜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불법시위는 허용돼서는 안 된다”며 여러 차례 경찰에 원천봉쇄를 촉구했다.
경찰은 박 대통령 지시후 2차 민중총궐기 대회를 불허하는 동시에,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피신중인 조계사 주변에 전경병력 5개 중대와 사복 형사들을 대거 배치해 조계사에서는 박 대통령이 해외순방에 나서는 29일 직후 경찰 병력이 투입되는 게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
김현웅 법무장관은 지난 27일 담화를 통해 "명백히 죄를 짓고도 법 집행을 거부한 채 종교 시설로 숨어 들어가 국민을 선동하고 불법을 도모하는 것이야말로 '법치 파괴'의 전형"이라고 질타, 경찰병력 투입을 예고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기도 했다.
민주주의는 어디있는것인가 우리 윗 어른들에 피와땀으로 민주주의에 봄이 왔었는대 다시 한번 겨울로 들어서고있내 폭력 집회는 타당하지 않지만 합법한 목소리는 듣는게 정치 아닌가 국민이 모여 목소리를 우렁차게 내려하는대 그것이 불법이라하면 국민에 투표권의 권리는 어디있단 말인가 반대만이 능사가 아닌대
신문에 전국각지방 마다 인기 라면 대문짝만하게 특집 났더라. 난 또 얼마나 지방마다 특색 면에다,국물 잘 우려내는 라면일까 궁금했는데 아니글쎄 뭐 인스탄트 라면? 솔직히 엽전들아, 인스탄트 라면이 음식이냐? 그리고 그게 맛있냐? 국민 입맛이 저질 싸구려 인거 보면 맨날 데모하는 것도 이해되. 오죽 먹을 것도 없는 국민이면 인스탄트 라면 찬가 부르겟어
어디한번 붙어봐라, 총칼든놈이 이기겠지, 총칼로 막 쳐부셔라 사람도 막 죽이고, 그것은 총칼 쥔놈들의 권리이니까? 우리들은 평화적으로 시위를하다가 총칼쥔놈들이 무력을 행사하면 우리는 할 일이 있다, 결사적으로죽기를 원하면 살 수 있고 살기를 원하면 죽는다는 마음을 갖고 결사적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총칼과 맞붙어 싸워야할 것이다.
헌법이 보장하는 사항을 통이 불법이라고 하니, 이런 귀구녕 막히는 일이 어딨냐? . 아무리 법원이 결정하면 머하나, 행정깡패들이 제 멋대로 경찰동원하여 법원의 결정을 휴지통에 뭉개버리니... . 내년 총선에서 이 불한당 망나니 행정-떵누리 깡패 패거리들을 멸망시켜야 한다.
개정은이의 지령을 받은 종북좌빨놈들이 국가를 전복시키기위해 폭동을 일으키려 하고있다 전 세계인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으시는 구국의열사 애국심 그 자체이신 위대한지도자 박근혜대통령께서는 오직 국가와 민족을위해 불철주야 혼신의 힘을 다하고계신다 유치원때부터 피아노,영어,수학을 가르치는 종북좌빨놈들 애국가와 박정희대통령 위업부터 가르쳐라
지역감정과 북한을 팔아 정권을 유지하는 개떼들에게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하는데 북한공포와 "우리가 남이가" 우남충 무개념 노인들을 설득하느라 시간 낭비하기 보다는 젊은 예비 주권자들과 젊은층들에게 시민의 권리와 이 거짓말로 진실을 숨기는 짐승정권의 실상을 알리고 투표에 적극 참여 하도록 설득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
무서운 게 무엇인지 아시나요? 개인의 빚......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IMF가 개인의 빚 때문에 생긴 게 아니죠...... 되레 개인의 빚은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찬스가 되는 겁니다...... 어쩔? 괜히 돈싸놓고 버티는 게 아니라는 것.......
자신의 약속이 뻥이라면, 그에 대한 사과라도 피력해야하는 것... 하긴 MB의 무능은 계산된 것인지 모르겠으나, 쓰잘 데 없는 사명감이나 의무감에 젖어서, 무능한 정권이면 답이 없죠...... 그게 더 위험한 것.......MB의 무능을 계산할 수 있지만........그녀의 무능은 계산할 수 없기 때문....
자신의 무능을 감추기 위해서는 사소한 분쟁이라도 키워야 하는 것이죠.... 그게 쟁점이 되어야만 하고, 싸움이 되어야만 하죠.... 그게 무능한 쟤들이 요구하는 것.... 사소함으로 큰 무능을 덮어버릴 수 있다는 것...... 도대체 박근혜 대통령께서 여태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것... 도대체 뭘 했죠, 경제민주화?............ㅋㅋㅋ
국민에게 절실한 것은 '정치인들이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지게 하는 것'이다. 정말 필요한 것은 '복면금지법'이 아니라 '철면피 금지법'인 셈이다. 불행히도, 법을 만들 권리는 오직 국회의원들에게 있다. 그럼에도 한 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의원들을 뽑지 않거나 떨어뜨릴 권리가 국민들에게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 이 '철면피 방지권'을 잘 활용할 일이다.
불법시위란게 어디있냐? 신고만 하면 모두 합헌이 바에야.. . 약탈, 방화하는 폭동이 아니고, 구호 외치고, 행진하는 시위가 분명할 텐데, 어떻게 시작도 하기 전에 폭동식의 불법집회라고 쌩 G랄인게야? . 옛날에 전대가리 때에는, “전x환은 자살하라”는 구호도 나왔다. ‘닭통은 퇴진하라’는 구호는 하는 짓을 보면 당연한 요구 아니냐?
불법으로 당선된 닭그녜가 불법 운운하는거 자체가 웃긴다. 그리고 불법으로 당선된 닭그녜를 퇴진하라고 하는게 뭐가 불법이냐? 너무나도 당연하고 옳은거 아닌가? 법이 못 하는걸 아니 안 하는걸 국민이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야. 불법 대통령, 저성과 대통령 물러나라!!!!!!!
시위대는 폭도가 되지 말아야할 것이고 경찰은 평화적인 시위는 보호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정답이다. 다만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폭도로 변하는 시위는 시민의 안전과 질서를 위하여 무자비하게 진압해야 할 책무를 경찰은 지고 있음을 재삼 깨달아야할 것이다. 폭력에 자비는 있을 수 없다.
우리나라 어느법에 집회 불허 허가 받고 집회 하라고 했냐 집회 신고 하면 끝이고 경찰은 집회 보호 할의무만 있지 집회 막아 물대포 쏘고 사람 두둘겨 패란법 어느 조항 어느법에 있냐 박근혜 야이 처죽일년아 국민이 두렵고 무서우면 정치을 잘해야지 이나라가 니년나라냐 개떡같은 망할년아
모든 당사자는 억지를 그만두고 대화로 해결하라. 억지는 억지를 낳는 악순환만 되풀이될 뿐이다. 지금 이성은 사라지고 억지만 난무하고 있다. 전국민의 0.01% 도 안되는 자들의 시위는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도 전혀 아닐진대 평화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보장만 있으면 되것다.
지난 14일 시민 13만명)이 참가한 ‘민중총궐기 투쟁대회’가 끝난 뒤 정부·여당 의도 대로 ‘폭력시위 프레임’ 2008년 ‘미국산 광우병 반대 촛불집회’ 이후 7년 만에 1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왜 거리로 나섰는지, 시민들과 경찰 사이에 충돌은 왜 벌어졌는지는 정작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독재국가로구나. 니들이 법을 개떡으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집회는 신고지 허가 대상이 아니다. 니들은 평화 시위를 보장하도록 교통정리나 질서 유지를 하는 것이다. 어쩌다 이 나라가 이지경이 되었는가? 그져 늙은이들을 패 죽이고 싶을 정도다. 무식한 늙은이들이 저런 무법천지를 조장하는 놈들을 주구장창 찍어 주는 것이다. 내가 뽑은 사람을 비판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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