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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YMCA "국정화 불복종운동 하겠다"

교과서 문제로 100여년만에 첫 공동기자회견

한국YWCA와 한국YMCA도 9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불복종 운동'을 선언했다. 국내에서 100여년 동안 활동해온 기독교 청소년단체인 이들이 교과서 문제로 공동 기자회견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단체 간부와 회원 등 80여명은 이날 정오 서울 명동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철회될 때까지 전국 회원들은 지역과 회원 단위로 이에 대한 불복종운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어 “부끄러운 역사를 말하는 것은 결코 자학이 아니다”라면서 정부여당의 자학사관 주장을 비판하면서 “그것을 숨기고 왜곡하고 미화하며 힘으로 진실의 입을 막는 것이 미몽이며 자학이고 자신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역사를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향후 청소년들에게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의 부당성을 알리는 조직적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완땉

    적극 지지 합니다 국정교과서 반대 하고 부정한정권 더러운 모습 짜증 납니다!!

  • 18 0
    박정희 찬양 교과서 반대

    박근혜 김무성 지에비 친일 역적독재자 딸년 발악 하다 눈깔이뒤집혀 대질날 얼마나 남았는지은 모르나 국정 교과서 만들어 배포 한다고 끝나느게 아니라 이제 국민이 두눈 부름뜨고 지켜 보고 여차 하면 뒤엎어버려 독재자 딸년 박근혜 어떻게 될지모른다 국민 화나폭팔하면 박정희마냥 비참 하게 되질줄 누가아냐

  • 4 15
    여기도상등신이

    여기도 상등신이 몰래 똥 싸질르고 도망갓구만,,,밥은 쳐먹도 사냐?

  • 1 44
    ㅎㅎ

    너그도 김일성 사진 사수 하려고?

  • 42 0
    간철수

    헌정교과서
    친일을 위한교과서

    쒸레기 교과서 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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