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육군 장성이 남북고위급접촉 합의에도 불구하고 27일 유사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제거하는 '참수작전' 계획을 공개해, 북한이 남북합의를 깨려는 세력이 준동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조상호 국방부 군구조개혁추진관(육군 준장)은 27일 한국국방안보포럼 세미나 발제문에서 “한국군은 핵 억제전력을 ‘4축’ 개념으로 확대했다”며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대륙간탄도미사일, 전략폭격 등 기존 ‘3축’에 ‘참수(斬首·decapitation)작전’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참수작전이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징후가 보이면 핵무기 승인권자인 김정은 위원장을 미리 제거해 핵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조 추진관의 발언이 알려지자 북한의 대남 선전용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28일 논평에서 “참수작전은 유사시에 우리가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징후가 보이면 핵무기 승인권자를 제거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는 것으로 이것은 우리 수뇌부에 대한 극악무도한 도전이며 추호도 용납 못할 군사적 도발기도”라고 반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공동보도문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상대방의 수뇌부를 노린 전쟁 각본을 버젓이 언론에 공개한 것은 북남 합의에 대한 노골적인 배신이며 겨레의 통일 열망을 짓밟는 참을 수 없는 모독행위”라면서 “남쪽에서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현 실태를 보면 상대를 극도로 자극함으로써 완화에로 돌아서는 현 정세를 또다시 악화에로 되돌려 세우고 북남 합의를 뒤집어 엎으려는 세력들이 다시 준동하기 시작했다고밖에 달리 볼 수 없다”고 의혹을 제지했다.
전면전 대비 작전계획엔 있을 수 있는 하나의 작전이지만, 그걸 일개 육군 준장이 공개할 내용은 못된다. 정밀한 작계에 따라 충분한 대비를 하며, 일단 현정권에서 주관하는 대북정책이 잘 되도록 충성하는 게 군부의 도리이다. 몇 년 전엔가 전쟁 시뮤레이션에서 한달만에 500만 사상 등 피해가 너무커서 미국이 포기했잖은가. 우리가 원치 않는 전쟁이 안 나도록.
남북한이 졸지에 통일된다면 누가 제일 괴로울까, 누가 제일 힘들까? 그런 놈들이 통일을 제일 반대하고 방해하고 남북한이 서로 싸우길 제일 원하겠지! 통일 싫어할 놈들 1순위는 당연히 군대에서 월급받는 군장교와 군수뇌부겠지 그리고 북 김정은을 비롯한 노동당과 남쪽 박정희 전두환 등 친일 극우들일게고 남북한 싸우도록 시비거는 놈들이 그놈들
바보들이 무슨 생각을 못하리요? 솔직히 무장으로 부끄럽지 않니? 문신들에게 무장의 자존심은 있기나 할까나? 정치군인 육사 출신 아직도 존재한다고 소설을 쓴다. 이제 알만한 국민들을 국군을 신뢰 하기가 힘들어 할 거 같다. 하도 속이니 누가 신뢰하리요. 오로직 60대 이상 늙은이들만 동조한다.
조상호 준장 왈... 조상호 준장 왈...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징후가 보이면 김정은 참수?~~~~ㅎㅎㅎㅎㅎ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징후가 보이면 김정은 참수?~~~~ㅎㅎㅎㅎㅎ 미군이 정보를 주는 않으면 조상호는 까막눈입니다 미군이 정보를 주는 않으면 조상호는 까막눈입니다 이런것도 꼴에 장군이라고 나대네 이런것도 꼴에 장군이라고 나대네
난 그 탈북자들있자나 갸들은 김일성 죽을때 넘어오구 또 어떤이는 김정일이 살아있을때 넘어왔는데 그 직책도 뭐 GP중대장? 뭐 누구 사위? 그런데 김정은일 잘알아요 난 이게 이상해 전두환때 미국이민간 사람이 맹박이를 잘안다고 CNN에서 떠드는격 난 갸들이 남남갈등 최선봉이라봐 간첩이지 간첩
북한이 순진한 게야... 등치고 배 어루만지는 수법은, 북한으로서는 도저히 이해 못하는 수법이거덩.. . 시민들의 권익<=국익>과 웬수가 되는 한 마리가 한국에 있다. 기득, 신자유, 독재비스무리의 웬수이다. . 이것들은, 시민들이 평안하여 안심하는 꼬라지를 못 본다. 왜? 시민이 평안하면 정부의 비리를 캐내는 일을 한다는, 개 망상에 사로잡혀 있거덩...
이거 귀태랑 아베랑 미국이랑 친일파새키들이 뒤에서 수작부리는거임.. 귀태가 독단으로 협상한 거 같냐? ㅋㅋ 중국의 압력이 아니었으면 귀태는 아직도 게지랄하고 있었을거야.. 일본이랑 미국은 남북한이 전쟁나길 은근히 바라고 있고 중국은 남북한 전쟁을 절대 안 된다는 게 핵심 기밀이야. 남북한 전쟁나면 미국은 일본 자위대를 한국에 파견할거거든.
현정권 세력은 그저 수꼴 지지표 모으기 급급해서 당췌 입을 닫아야 할때와 열어야 할때를 구분을 못한다. 주적개념도 그렇고 통일도 그렇고. 그런 수준에 대고 분단체제관리와 조용한 흡수통일이란 장구한 로드맵을 요구하는 건 사치겠지. 하긴 남북관계가 돌고돌아 겨우 90년대 후반 수준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자괴감은 커녕 자축하는 꼬라지니 기대할 것이 없다.
핵무기 사용징후라면 미사일에 연료를 주입하거나 미사일 사일로를 개방한것을 확인해야한다. 그러나 이것은 과거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에 대륙간탄도탄의 경우이고 이동식 스커드미사일 이라면 대비할시간이 2분이며 잠수함발사 핵미사일은 사실상 대책없다. 일본육군성의 소수기득권이 허수아비천황을 앞세운 일제군국주의로 동북아 3천만명을 살인했다. 똥별들의 미친짓이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