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가 우리 측에 ▲합의 이행 공동 노력 ▲참수 발언 유감 ▲대북전단 살포 중단 등 세가지 메시지를 전해왔다.
31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김양건 부장은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 타계 3주년을 앞두고 평양을 방문한 박상권 평화자동차 명예회장과 27일 40분가량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장은 우선 “우리는 준전시상태도 해제하고 이산가족 문제도 아주 신중히 생각하고 있다”며 “약속한 것은 다 (이행)하고 약속 어기는 일은 절대 없을 테니 남쪽에서도 이번 합의를 계기로 우리가 좋은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약속을 지켜주고 합의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뜻을 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부장은 이어 우리 군 장성의 ‘참수작전’ 발언에 대해 “어떻게 합의문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군부에서 ‘참형’이라는 말을 쓸 수가 있냐”며 “(협상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뒤통수를 치면 내가 무슨 힘을 갖고 다른 일을 추진할 수 있겠느냐는 말을 꼭 전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 명예회장은 이와 관련, “김 부장이 ‘제발 더 이상 자극하지 말라’며 ‘어떻게 국가원수에게 참형이라는 말을 하느냐’고 하더라”며 “그는 ‘기껏 (고위 당국자 접촉) 합의해 놓고 나니까 참형이라는 말이 나오니 기절초풍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부장은 마지막으로 대북전단 살포 중단 요구도 했다. 박 명예회장은 “김 부장이 ‘삐라하고 확성기하고 다를 게 뭐가 있느냐’며 ‘확성기 방송을 안 하기로 합의했으면 융통성있게 삐라도 보내지 말아 달라’고 했다”며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는 신뢰 프로세스를 믿을수 있도록 믿음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얼굴이 화끈거린다. 정상회담 하자며 애걸복걸 했던 리명박이라는 희대의 사기꾼 쥐가 생각난다. 정상회담 하려는 상대에게 참형 운운하는건 상대방을 무시하는것뿐 아니라 정상회담을 할 의사가 없다는 뜻이다. 물론 칠푼이 닭은 절대 정상회담을 못한다. 상대방을 만나 설득할 콘텐츠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정상회담에 합의했다면 그 인간 당장 모가지가 날아날 것이다.
전시작전권을 미군에 넘기니 중요한 일은 할 수가 없으니 뻘짓하는 거지, 주둥아리로 북한을 자극해서 미군 붙잡아 놓을 궁리하고, 군비 증액하도록 해서 뇌물 처먹고, 위험한 일은 강제 징집한 사병시키고, 나머지는 주색잡기에 빠져 사는 거야, 그래도 시간이 안가면 사병 훈련으로 괴롭히고, 퇴직하면 고액연금 처먹고, 예비역 모임 만들어 뻘짓하고
밑에 빨갱이 운운하는 꼴통, 빨갱이란 단어를 누가 만들어 써 먹었는지나 알고 지껄이는거냐? 북한 애들이 빨갱이면 넌 파랭이냐 ? 친일파 애들한테 물든 너같은 종자들이 이 나라를 더 위험하게 만드는거다. 인천공항 폭탄 한발이면 이 나라경제 올스톱인데 그 다음일은 누가 책임질꺼냐? 너 같이 대가리 똥만 들어있는 비루한 것들 떄문에 이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다.
이제 정은이 곧 무너지게 생겼는데 무신 협상이냐? 빨갱이들하고 협상해서 결과얻은 나라있나? 지금은 북쪽 빨갱이들이 살기위해서 저리 나오는데 조금 지나 숨통 퉈져봐라 또 뒤통수친다 대중이무현이때 퍼주기만 안했어도 지금쯤 뿍쪽 발갱이 벌써 무너졌을게다 양건아 주석궁에 있는 남한 빨갱이명단갖고 와라 그럼 너는 살려준다 쳐다한자 남북 빨갱이들
군내부 기밀이면 참수라고 하던 더 심한 망릉 하던 전혀 문제없다... 문제는 군기밀 사항을 별 것 아닌 것 처럼 밖에서 장군이라는 자가 떠들고 다니는 것이다... 자꾸 이런 일이 발생하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정말 믿을 수 없는 나라가 되버린다. 한쪽은 화해하자 해놓고 그 다음날 다른 쪽은 쳐부수자 이러고 떠들어대면.... 양아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