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염동연 탈당, 당에 영향 없을 것"
김한길-강봉균 연쇄탈당 가능성에는 당혹감
염동연 의원이 30일 탈당한 데 대해 열린우리당은 "예정된 탈당으로 논평할 내용도 없다"면서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염 의원의 탈당은 본인이 2년 전부터 얘기해온 것 아니냐"며 "(연쇄탈당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이날 김한길 원내대표와 강봉균 정책위의장의 추가탈당 시사에 대해서도 "아마 중앙위가 일사분란하게 통과되기 이전에 나온 얘기로 상황이 바뀌기 전의 이이기일 것"이라며 "오늘 이야기는 직접 전달받은 바 없어 뭐라 말할 수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열린우리당은 어쨌든 2.14 전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염 의원의 탈당은 본인이 2년 전부터 얘기해온 것 아니냐"며 "(연쇄탈당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이날 김한길 원내대표와 강봉균 정책위의장의 추가탈당 시사에 대해서도 "아마 중앙위가 일사분란하게 통과되기 이전에 나온 얘기로 상황이 바뀌기 전의 이이기일 것"이라며 "오늘 이야기는 직접 전달받은 바 없어 뭐라 말할 수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열린우리당은 어쨌든 2.14 전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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